오로라은행에는 언제나 특별한 손님들이 온다. 그들은 때론 처참함 몰골로, 때로는 멀쩡한 인간의 모습으로 다가와 말을 건다. 먹고 살려고 시작한 일인데 목숨을 걸게 생겼다. 나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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