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
효진
평균평점 2.00
지중해의 불꽃

지중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 같은 사랑 아버지의 약혼 명령에 반발해 무작정 이탈리아로 떠난 세라.행운을 준다는 밀라노의 황소타일이 선사한 완벽한 남자, 자레스.섹시한 외모까지 갖춘 유럽의 신예 호텔왕.그가 세라를 유혹하는데……“이것도 인연인데 식사 함께하지.” “난 지조 없는 남자의 침대에 뛰어들 생각은 없어요.” 세라는 점점 자레스 디드로에게 매혹당한다.그리고 그들 사이에 끼어든 검은 그림자, 카시야.이탈리아를 건너 북아프리카의 뜨거운 해변과 사하라 사막으로,3년 뒤 프로방스로 이어지는 여정에서 세라를 기다리는 것은 무엇인가?

황제와 소녀 : 구속의 관계
0.5 (1)

“나의 마녀, 나는 그대를 원한다.”황제는 소녀에게 달콤하게 속삭인다.루네 하스, 화인족의 소녀이자 적국의 마녀.얀 하이스트레거, 제국의 황제이자 루네의 반려.그들은 서로에게 구속되기를 원한다.고대의 여신이 창조해냈다는 화인족.평생 단 하나만의 반려를 위해 살고 존재하는 가련한 존재들.화인족인 루네가 얀을 원하는 것은 절대적인 운명,그녀가 얀을 사랑하지 않을 방법 따위는 없다. 하지만 그녀가 얀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난관이 너무나 많은데…….

널 잡아먹겠다

백희, 천 년 묵은 이무기는 용으로서의 승천을 꿈꾸죠 앞으로 고작 몇 년, 날개가 돋으면 날아갈 수 있어요. 하지만 황태자 흑천에게 발목이 잡히고 말았어요. 이놈은 백희보다 무려 980년이나 연하랍니다? 그래도 흑천이 저를 좋아하는 걸 어떻게 하나요? 그냥 널 잡아먹겠다며, 덮치면 되는 것을요.

마법사와 결혼하는 방법

옛날 옛적, 작은 소녀 루비아와 괴팍한 유모 마마키가 살았습니다.유모는 소녀에게 생존 기술과 마법사를 덮치는 방법을 강의했죠.그리고 소녀에게 저주를 걸었어요.“열여덟 살이 되기 전까지 결혼 못 하면 나한테 죽! 는! 다!”그래서 루비아는 목숨을 건 결혼 프로젝트를 펼쳐야 했답니다.잘생기고 멋진 마법사는 참으로 희귀한 존재지요.잘생겼다는...

북주국 이야기

짙은 녹발과 아름다운 녹안의 소유자,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생명이자, 용의 피를 가장 짙게 받은 화룡의 재래, 라이 크세노! 그에게 세상에서 가장 천하디천한 그녀는 결코 어울리지 않았다! 하늘과 지상, 지하를 통틀어 가장 천한 생명인 반요인, 가장 천하고 가장 강한 힘을 지녀 절대 평범한 인간이 될 수 없는 괴물. 그 반요인들 중에서도 가장 큰 힘을 지녔다...

빛나는 밤 사랑하는 달

〈강추!〉만월, 기묘한 밤의 이야기 그 두번째 고양이 유전자를 가진 묘족, 그 묘족의 피를 이은 명품 캣우먼, 소미진. 겉늙고 우울한 청소년군 윤소청. 두 사람(?)이 만난 사연은? “어디서 얼마나 마신 거야?” “하아아? 청소년 군?” 비실거리는 그녀의 형상이 말했다. 그리곤 눈을 부릅뜨더니 다시 비틀거린다...

검과 왕녀

〈강추!〉북주국이란 어떤 나라의 천방지축 둘째 공주 이야기. 북주국야사의 후일담. 어느날, 공주에게 왕의 무기가 사람이 되어 찾아왔습니다. 놈의 애칭은 변태검. 사바누 크세노의 딸과 그 무기가 사람이 된, 검의 이야기입니다. 효진(나미브)의 로맨스 장편 소설 『검과 왕녀』....

부부전

〈강추!〉무협판 미녀와 야수! 죽고 싶은 남자를 죽이고 싶은 여자가 만났다! 독을 머금은 경국지색, 절세미녀 소독후小毒后 홍예화. 하지만 아버지! 저 괴물 같은 남자, 추면괴호醜面怪虎와 결혼하라니요! 싫어요, 전 그렇게 만만한 딸이 아니거든요. 마음에 들지 않은 남자와 살 수 없어요! 죽여버릴 거예요! 신혼 첫날밤, 특기를 발휘해 남편에게 독을 먹인 그녀....

산사나무

〈강추!〉산사나무 아래에 묻힌 부치지 못한 편지 한 장. 재벌가의 사모님을 죽게 한 내 아버지 대신 한순간에 죄인이 되어 끌려온 궁전 같은 집. 막연한 두려움에 숨 막혀 도망치고 싶었지만 불쑥, 죽은 자의 아들이라는 네가 내 손을 잡았지. 그때 정원에는 나무 한 그루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어. 슬픔보다 분노가 더욱 서린 눈빛으로 너의 가족은 무릎 꿇은 내게...

내 사랑 김빈곤

〈강추!〉몸매 빈곤하고 정신 빈곤하지만, 머리 좋고 돈 많은 상속녀 히의 운명적인 만남! 조직폭력배이지만 조직폭력배가 되고 싶지 않은 남자, 성태주. 어느 날, 검정 양복 입은 사내들에게 신나게 구타당하고 납치까지 당해 남해로 흘러왔다. 탈출을 위해 바다에 뛰어든 태주 앞에 나타난 여자, 히. 이건 뭐, 여자인지 소녀인지 난민인지 도통 앞뒤 구분 안 가는 ...

해국이색 혼례담

〈강추!〉태초에 용 다섯 마리가 인간 세계에 내려와, 인간으로 화해 다섯 나라를 세웠으니, 그중 동의 나라를 지배하게 된 것은 바다의 용, 바로 해룡이라. 그 해룡을 기리기 위해 동의 나라, 동주국(東州國)의 다른 이름을 해국(海國)이라 하였다. 이것은 그 나라에서 일어난, 이상한 혼례담에 관한 이야기. 그리하여 해국 이색 혼례담(海國異色婚禮譚)이라 한다....

만월, 기묘한 밤의 이야기

〈강추!〉대한민국 서울, 그 어딘가에서 살고 있는 소미양은 만월의 밤에만 발정을 하는 고양이 인간, 묘족이다. 만월의 밤 그녀는 남자를 유혹하기 위한 블랙레이디로 돌변하는데, 그날 밤 그녀가 클럽에서 만난 남자는 잘생기고 느끼한 밤의 황제, 물 건너온 프린스라는 녀석이었다. 그녀는 그와 함께 호텔로 가서 그와 뜨거운 밤을 보내지만, 그날 이후 그녀는 자신의...

춤추는 오렌지에 관한 단상

〈강추!〉얽매이는 것이 싫은 자유로운 영혼 진강해에게 내려진 특급 명령! 자유냐, 사랑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효진(나미브)의 로맨스 장편 소설 『춤추는 오렌지에 관한 단상』....

빛나는 밤과 사랑하는 달

"만월, 기묘한 밤의 이야기 두 번째. 우울증에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유전자를 가진 묘족. 그 묘족의 피를 이은 명품 캣우먼, 소미진. 그리고 겉늙고 우울한 청소년군 윤소청 군. 소청군이 캣우먼을 기르게 된 사연은? 첨벙. 첨벙. 냉장고 문이 활짝 열려있다. 그녀의 앞에 검은 액체가 담겨있던 물병이 바닥에 쓰러져 콸콸...

절대미남

절대 꽃미남이자 9써클의 마법사인 사울 프렉스. 레드드래곤의 강렬한 프러포즈를 피해 다른 세계로 투신한다. 떨어진 곳은 무림의 곤륜. 그는 마력봉인에 언어통역불가, 그리고 미모까지 손상되어 버린다. 온갖 고난을 거쳐 미모와 힘을 되찾아 보겠다고 노력하던 사울은 '절대무명신공'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다시 그로 인해 파란만장한 여행을...

총애(寵愛)

“당신을 사랑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의문의 가면 황후, 진여화와 7년 만에 돌아온 황제, 휘도. 황후는 황제를 유혹해 죽이라는 명을 받게 되는데. 자신이 죽여야 하는 상대를 사랑하게 된 황후와 그녀를 마음에 둔 황제. 그들을 죽이려 하는 흑막, 손 태후.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사랑하고 싶지 않았으나 진심으로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대의 사랑을 받게 되어 유난히도 좋았습니다. 그대와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그것뿐이지요.”

환상지애

“금문호란과 윤왕 이기백의 혼인을 명하노라.”피를 먹는다는 황자의 112번째 신부이자 먹잇감으로 선택된 호란.10년간 많은 여인들이 윤왕의 신부로 바쳐졌고 피를 빨리고 죽었다.그의 신부가 되어 끌려가면 돌아오지 못한다.호란은 스스로 신부가 되길 자청하는데,그녀의 실체는 백 년 전, 황족들을 저주했던 요물의 환생.그녀는 자신의 저주가 황족들에게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 한다.왕부를 가장한 황궁의 별궁에는 미친 황족들이 살고 있다.호란은 저를 먹이로 삼고 싶어 하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북주국야사(北州國夜事)

* [북주국야사]는 <북주국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기존에 종이책으로 출간된 작품에서 전체적으로 수정 및 내용 추가가 이루어진 [개정판]입니다.“나의 비. 네가 나를 묶었다, 이곳에.”허은양은 이미 그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그를 붙잡은 것 또한 그녀였다.“나를 붙잡길 원했으니 붙잡혀 주지. 하지만 그 감당은 모두 네가 해야 할 것이다, 허은양.”북주국 유일의 후계자 북마왕 사바누 크세노,공허함밖에 남지 않은 그의 가슴에 처음으로 희망이라는 글자를 안겨 준, 그녀 허은양.그가 하얀 그녀의 이마에 제 입술로 낙인을 찍었다.나를 붙잡은 것이 너이니 붙잡혀 주마.이제 나는, 네 것이다.허은양을 비로 맞이하면 천하가 태평할 것이라,하늘의 예언에 허은양을 잡으러 가는 북마왕.하지만 그것은 허은양의 덫이었다, 그를 잡기 위한!

남주국 설화

“내게 같이 가자고 말해.”“왜요?”“그래야만 하니까. 내가 널 원하니까.”이 세상에 애착도, 미련도 없이 그저 흘러가는 바람처럼 살아온 남자, 유청하.인간으로서는 가질 수 없는 거대한 힘을 가진 그에게,이 세상에서 머물 곳은 존재하지 않았다.그런 그에게 어느 날 운명처럼 다가온 여인, 무명.청하에게 있어 그녀는 처음으로 가지고 싶은 그 ‘무엇’이었다.그러나 청하와의 만남으로 명은 치명적인 상처와 아픔을 갖게 되는데…….누군가의 그림자이자 노예로 평생을 살아온 이름 없는 소녀 명과머물 곳이 없는 바람이 되고 싶었던 신비한 사내 유청하의 운명적 만남.아주 먼 남쪽 나라에서 전해지는 바람의 이야기.* [남주국 설화]는 <북주국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기존에 종이책으로 출간된 작품에서 전체적으로 수정 및 내용 추가가 이루어진 [개정판]입니다.

잔인한 복수

"날 악마로 만든 건 너야, 신유리."수혁은 한때 미치도록 유리를 사랑했지만 배신당했다.모든 것을 잃고 겨우 목숨만을 건졌다.7년 후, 유리는 화려한 이혼녀로 스캔들의 마녀로 복귀하고수혁은 그녀와 그녀의 집안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지만유리에겐 그를 배반할 수밖엔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

적도의 밤

“당신이 나를 살렸으니 당신의 목숨은 내 것이다.”이화조. 죽기 위해 도망친 여자.잭 맥퀸. 권태에 사로잡혀 있던 남자.여자는 남자를 구했다. 남자는 그녀를 갈망한다.죽음에는 쾌락이 없다.나는 당신과 이어진 순간, 살아 있음을 확인한다.적도. 세계의 끝이자 중심에서 만난 두 사람.태평양 위에 펼쳐진 녹색 보석 같은 섬들 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그들이 함께하는 적도의 밤에서.

황궁의 꽃이 되다

“네가 원하는 것들을 주면 내 뜻대로 하겠느냐?”황제는 화란에게 명령했다. “옷을 벗어라! 그럴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겠다.”현국의 절대지존, 황제 가천에게 바쳐진 꽃, 서화란.그녀는 황제에게 목숨을 걸고 거래를 제안한다.암투로 가득한 황궁에는 화비(花妃)가 된 화란을 죽이고 싶어 하는 자들이 있다!수많은 모략과 음모 속에서 화란은 무사히 황궁의 꽃으로 피어날 수 있을까?

내 남편은 맹수

“결혼합시다.”“네?” “우리 같은 멸종위기종은 상대가 마음에 들면 결혼해야 합니다.”“그런가요?”“그러니까 합을 맞춰 봅시다.”오랜 은둔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에 돌아온 이태산. 한국 호랑이족의 순혈인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맞선! 맞선 생각이 없던 그가 만난 것은 아리따운 금발의 김옥자 씨. 수줍은 호랑이 숙녀가 풍기는 초식동물적 매력에 푹 빠진 그. 그래서 일단 합부터 맞춰보는데.아뿔사, 맞선상대가 바뀌었다고?

내 아내는 짐승

“우리, 이혼해요.” “농담이지?”“농담 아니에요. 이혼해 줘요!”여자라면 누구나 홀릴 만한 강한 페로몬의 소유자 하석주.아름다운 얼굴에, 끝내 주는 몸매, 섹시함 그 자체인 이세아.처음 만나자마자 첫눈에 반한 그들은 불꽃같은 연애를 하고양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강행한다.그러나 결혼 6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세아가 이혼을 요구하기 시작하고,이유도 모른 채 끈질긴 세아의 고집에 결국 이혼을 하기로 한 석주.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이혼 바로 전날 세아는 교통사고를 당하고,설상가상으로 기억상실증까지 걸리고 만다.게다가 세아는 임신을 한 상태.그런데 이상도 하지?짐승 같은 회복력을 가진 세아와그녀의 요상한 가족들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숨겨져 있었으니…….점점 드러나는 그녀의 실체!그녀는 과연 누구?[클린버전]

스페셜 데이

"오늘은 당신과 함께하고픈 특별한 날이에요."  세 커플들의 특별한 기념일 이벤트!    발렌타인, 실연여행을 떠나 뜨거운 남자를 만난 여자  화이트데이, 원치 않던 약혼자에게 빠지게 되는 여자  키스데이, 야한 장난을 하다 코가 꿴 소꼽친구들  침대 위의 발렌타인, 화이트데이의 유혹, 키스데이의 사정  세 가지 맛의 단편들을 즐겨보세요.

왕과 소녀

"이 소녀만이 나의 반려다."  왕, 세이하는 일생에 단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그녀에게서만 쾌락을 얻는 자.  그는 아주 오랜시간 동안 제 반려가 자라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사랑하는 법 따위 모르는 왕은 그녀를 감금하고 길들이는데.  "당신은 누구예요? 제발 날 풀어줘요."  붙잡힌 소녀는 호소하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애욕의 날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데…….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2.75 (2)

“공작님, 저와 함께 밤을 보내요.”리브 카타나는 살해당했다. 그리고 되살아났다.그녀는 살아남기 위해 살인자의 약혼자를 유혹하기로 결심한다.

몰락한 왕녀는 복수를 꿈꾼다

허울뿐인 황비로 살다 생을 마감했지만 눈을 뜬 순간 과거로 돌아온 모이라. 하지만 결국 다시 모든 것을 잃고 만다. “살아남아서 복수할 생각은 없는 건가?”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나 믿을 수 없는 제안을 하는 알렉시스. 그는 지난 생을 망쳐 버린 장본인이자 그녀가 가장 원했던 남자였다. 가혹한 운명의 선택 앞에 놓인 모이라. 그녀는 알렉시스의 손을 잡고 복수를 꿈꾸는데. 과연 그녀를 기다리는 운명은?

선 위에서

<선 위에서> 〈강추!〉인생은 선 위에서 우리는 선 위에 서 있다. 21살의 나, 류다온은 나의 이야기를 하려 한다. 우리들 일부만이 보는 화려한 오라의 세계를 보여줄게. 기이한 초능력을 지닌 오라 흡혈귀들의 비밀을 들려줄게. 내가 잃어버렸던 놀라운 능력을 보여줄게. 어린 시절의 기억이 없는 나, 다온의 조금은 특별한 성장 이야기. 김효진의 미스터리 추리 장편 소설 『선 위에서』

용신의 섬

<용신의 섬> 〈강추!〉고고학과의 졸업을 한학기 앞둔 신미남은 졸업을 위해 외딴 섬, 반월도의 발굴에 참여하게 된다. 반월도 유적지는 공동묘지로 불리고 있으며 용신제로도 유명해 용신의 섬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심상치 않은 섬의 분위기 속에서 그는 발굴단의 학생들과 껄끄러움을 느끼고 2주전 자신과 밤을 보낸 한수경이라는 여자까지 만나게 된다. 이상한 섬사람들. 섬 주변에 자리한 괴이한 뼈무덤. 그리고 묘하게 의문점이 많은 고분유적들과 섬의 상징이라는 이상한 소마귀상. 한 사람이 실종과 더불어 그곳에서는 끔찍한 살인사건들이 이어지는데. 효진의 미스터리 장편 소설 『용신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