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같이 있어달라고 하지 않을 테니까. “같이, 같이 있어줘.” 귀신들에게 둘러싸이고 인간들과는 엮일 수 없는 박수의 운명을 타고난 희련. 술에 취해 헤매던 어느날 밤 포장마차에서 사람도 귀신도 아닌 것 같은 묘한 존재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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