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仙人消失之后>의 번역작품 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삼천 년 전, 천마(天魔)가 강림했다. 신선들이 나서서 승리를 거두고 천마를 물리쳤으나, 이후 천지가 변하여 영기가 쇠약해지면서 신선들은 자취를 감추었다. 반면 천마는 신(神)의 모습으로 화신하여 다시 인간 세상에 스며들었다. 160여 년 전, 신물(神物)이 강림했다. 풍요로웠던 적파고원과 전쟁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반룡고성은 모두 황토로 변해버렸다. 그리고 오늘, 나는 강림했다! 신선들이 남긴 흔적을 쫓아 이미 정해진 운명을 바꾸고, 신선과 마귀의 진실을 밝혀내리라...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반룡고성으로 돌아가 그 파란만장한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것부터 시작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