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라디오에 새 생명을 불어넣던 평범한 수리공, 박민준. 그의 섬세한 손재주가 재앙을 부를 줄은, 그 자신도 몰랐다. 납치, 감금,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존재들. 이제 그의 작업대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실험실로 변모한다. 지금부터, 그의 손끝에서 벌어지는 기괴하고도 처절한 수리가 시작된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