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공 X 다람쥐 수깊은 밤, 저 멀리 보이는 도심의 불빛을 바라보던 다람쥐 수인 지운은 갑자기 나무를 흔드는 늑대와 마주한다.늑대 저택에 살면서도 실제 늑대를 볼 일이 없던 지운은 깜짝 놀라 기절하고 마는데 벌거벗고 눈을 뜬 곳은 이 집의 셋째 도련님 김재형의 방이었다.이루지 못한 마음을 찾아 돌아온 늑대와 깊이 감춰둔 마음을 얼떨결에 꺼내버림 당한(?!) 다람쥐의 귀엽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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