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대한민국의 3저 호황을 이끌던, 천재경제관료 김재환. 북한의 테러로 유명을 달리한 그에게, 다시금 나라를 일으킬 기회가 주어졌다. 목표는, 이릉전투로 피폐해진 촉나라를 5년만에 북벌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 그렇게 그는 다시금 촉한의 경제사령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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