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 전자를 국내 1위 기업으로 끌어올린 CEO 서태빈. 그가 20년 전 과거로 돌아왔다. 『회귀한 CEO는 다 계획이 있다.』 더러운 정치 싸움에 휘말려 버린 오성 전자 의문의 사고와 함께 죽음을 앞둔 그에게 회귀라는 기적이 찾아왔다. “잠깐만, 너 지금 제정신이야? 오성 면접을 포기한다고?” “준혁아. 난 다른 길을 가 봐야겠다.” 이제 더는 누군가의 밑에서 빌빌대며 살지 않겠다. 꿈을 향해 걸어가는 천재 CEO, 서태빈의 행보를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