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중비고, 잔잔했던 삶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정체불명의 세력에 의해 모든 것을 빼앗긴 한월. 살아남은 건 어린 동생 한령뿐. 분노를 삼키며 날을 세운 시간 2년. 이제 그는 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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