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츠메,azu타로,도영명
요츠메,azu타로,도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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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연금술사는 방에 틀어박힐 수 없어

느긋하게 살려고 물건을 만들었……던 건데,왜 할 일이 점점 늘어나는 거야?!실력은 좋지만 사회성은 빵점인 히키코모리 연금술사 세레스.어느 날 기어코 집에서 쫓겨나고 만 세레스는 다른 대륙의 시골 동네에 도착한다.그 마을에서 생활을 시작하는데, 만든 약은 난치병을 고치고 싸우면 마수를 쳐부쉈다.어느샌가 마을이 번창하고 의뢰도 점점 늘어나는 사태가?!“나는 집에서 뒹굴고 싶을 뿐인데…!!”이 이야기는 은둔 생활을 원하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일을 늘려버리는 연금술사의 분투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