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 공존하는 어느 세계의 백작 영애. 어느 날 꿈을 통해 알바와 직장을 통틀어 그 종류만 열 가지가 넘는 투잡인생을 살다 과로로 죽어버린 대한민국 ‘전생’이 떠오른다. 안 그래도 팍팍한 삶, 이젠 긍정적인 마인드로 전생에서 즐기던 취미생활도 좀 해보고 하고픈 것도 하며 전생의 기억을 이용해 자수성가 좀 해볼까 했더니… 응? 나 금수저였어? 어째 아빠, 엄마가… 내가 아는 것과는 좀 많이 다른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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