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끝났고, 결혼은 남았다.” 결혼 4년 차, 한윤서는 남편의 바람을 우연히 알게 된다. 내연녀 앞에서 무너지는 아내가 될 수도 있었지만, 윤서는 웃으며 말했다. “쓰레기는 네가 가지세요.”, “그래서 가져가라고요.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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