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사장과 모든 일이 서툰 여비서의 오피스 로맨스.무뚝뚝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귀여운 남주와, 대책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여주의 매력! 빠, 빠져들 걸?
에렉은 문득 위화감이 들었다.제 품 속에, 제 손길 속에 온전히 구속된 은채가이렇게까지 자신을 파렴치한 짐승처럼 만들었다.페노키의 군주로써 금욕적으로 교육받았고 그렇게 살아왔다.하지만 이젠 더 이상 멈출 수 없을 것 같았다.제 품에서 벗어나겠다며, 바르작거리는 이 작은 여자의 온몸에제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심지어 그 안쪽까지도.아예 몰랐던 무지의 때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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