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렬
찬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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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명천마

남은 교인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천마신교의 하늘이 된 천태운. 하지만 운명은 가혹하게 그를 죽음으로 몰아간다. 모든 것을 잃은 그의 눈이 닫힌 순간, 시야가 하얗게 물들며 회귀한다. "다시 시작하겠다." 모든 불행이 시작되었던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