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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4.28
키스 미 이프 유 캔(Kiss Me If You Can)
4.5 (2)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아울러 본 도서는 〈키스 미, 라이어(Kiss me, Liar)〉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심장을 난폭하게 잡아챌 것 같이선뜩하게 빛나는 보라색 눈동자에모두의 눈길을 끄는 미모를 지닌배우 체이스 C 밀러.그와 열렬한 하룻밤을 보낸 뒤귓가에 표식이 새겨진 조쉬에겐절대 들켜선 안 될 비밀이 생겼다.바로 체이스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것!그리고 수년 후,다시 그의 경호원으로 고용된 조쉬는더러운 성질머리에 혀를 내두르면서도눈을 마주치고 가까이 다가설 때마다두근거림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Kiss Me, Liar(키스 미, 라이어)
4.19 (13)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난 남자와는 절대 자지 않아.그리고 연우는 주제 파악을 할 줄 알지.”키이스 나이트 피트먼.나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으면서내 인생을 가장 많이 바꿔 버린 인간.혹은 나를 조금도 좋아하지 않지만왼쪽 심장을 뒤흔드는 단 한 사람.그런 키이스의 비서로 일하던 나는어느 날 그가 주최한 선상 난교 파티에서극알파에게 둘러싸여 트라우마까지 얻지만도리어 날 탓하는 그 남자의 폭언에회사까지 집어치워 버렸다.그리고 1주일,웬일인지 키이스가 제 발로 찾아와비서로 복귀해 달라고 요구하는데…….“저한테 다시 오라고 하시는 겁니까?”“그럼 아니겠어? ……말해 봐, 원하는 걸 모두.”당신요.입술을 깨물어 간신히 그 말을 삼켰다.자살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지.

달콤쌉싸래한 키스

(외전증보판)*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본 도서는 2017년 타 출판사에 출간된〈달콤 쌉싸래한 키스〉에 미공개 외전을 더한 개정판입니다.“부자를 낚으려면 부자들이 모이는 곳에 가야지.”쥐구멍에 볕 든 날 한 번 없던 거지 같은 인생!역전을 꿈꾸며 그간 모아 놓은 돈을 털어부자를 낚기 위해 대희는 호주의 리조트로 향한다.하지만 공항에서 택시도 못 잡았지,리조트는 벽촌에 처박혀서 걸어가기도 힘들지초장부터 아주아주 험난한 여정이었다.그래도 다행히 첫 타깃과의 순조로운 진행으로부자의 남편 되기 프로젝트에 파란불이 켜지려던 차,그녀의 가장 소중한 남자라는재수 없는 부자 새끼 루퍼트 블레이크가대희의 파란만장한 계획을 일그러뜨려 하는데……?

Kiss Me, Liar(키스 미, 라이어) 외전2

부족한 것 없이 살아온 키이스에게 찾아온 대위기! 내 오메가가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고……?

키스 미 이프 유 캔(Kiss Me If You Can) 외전

귀까지 예쁜 체이스와 그를 지키는 경호원 조쉬, 그들의 해피엔딩. ▶잠깐 맛보기 “경호원을 구하려고 하는 의뢰인이 어디 있어?” 체이스는 입을 다물었다. 사실 할 말이야 많았지만 어떤 말을 해도 지금 조쉬에겐 통하지 않을 것이다. 억울하다고 항변해 봤자 그건 체이스의 생각일 뿐이다. 처음 예정했던 동선을 벗어난 건 사실이었고, 조쉬가 화를 내는 것도 당연했다. ‘네가 걱정돼서’ 따위를 아무리 호소해도 들어 줄 리 없다. 묵묵히 고개를 숙인 체이스에게 조쉬가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네겐 네가 해야 할 일이 있고 내겐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는 거야. 그런데 네가 그걸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몇 명이 다친 줄 알아? 네가 날 구하겠다고 앞뒤 구분도 안 하고 달려드는 바람에…….” 화를 내던 조쉬는 멈칫했다. 눈을 내리뜬 체이스의 슬픈 얼굴이 시야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그의 긴 속눈썹에는 눈물마저 살며시 맺혀 있었다. 갑자기 자신에게 고백하며 울던 체이스의 얼굴이 그 위로 겹쳐졌다. 흐느끼는 소리조차 없이 굵은 눈물만 뚝뚝 흘리던 모습이. 순간 멈칫하고 만 조쉬에게 한동안 말이 없던 체이스가 눈을 들었다. 잔뜩 물기를 머금은 보라색 눈동자가 그와 마주치고, 곧이어 눈물이 한쪽 뺨에 흘러내렸다. “미안해.” 속삭이듯 체이스가 중얼거렸다. 그리고 그는 다시 시선을 내리깔았다. 그것이 전부였지만 조쉬는 더 이상 화를 낼 수가 없었다. 체이스가 우는 얼굴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면서도 또한 너무나 예뻤던 것이다. “하아.” 결국 조쉬는 항복하고 말았다.

디자이어 미 이프 유 캔(Desire Me If You Can)
5.0 (1)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배틀연애, 극알파공, 망나니공, 바람둥이공, 사이코패스공, 미인공, 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재벌공, 절륜공, 더크공, 극오메가수, 미남수, 강수, 까칠수, 무심수, 우월수, 군림수, 떡대수, 능력수, 문란수, 문짝수, 할리킹 “데인?” “그래, 네 대가리 소화기로 깨 버린 새끼.” 저를 낳아 준 파파와 대디와 같이 운명의 짝을 만나는 게 삶의 목표인 그레이슨 밀러. 하지만 수없는 사람들과 사귀었음에도 마땅한 사람은 없었다. 그에 용하다는 주술사까지 찾아간 그는 ‘불’과 관련된 ‘가슴이 큰’ 사람이 그의 운명의 짝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미심쩍었지만 어떻게 연결 고리를 만들지 고민하던 와중 참석한 페로몬 파티에서 급작스러운 불이 일고, 오메가들을 농락하면서 페로몬을 뿌리던 그는 어느 극오메가의 페로몬 컨트롤을 받고 정신을 잃는다. 깨어난 뒤 그레이슨은 소방서에 제 운명의 짝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아버지에게 부탁해 낙하산으로 취직하게 된다. 하지만 첫날부터 자신을 견제하는 소방대원들과 몸싸움을 하게 되고, 그중에서도 데인 스트라이커 놈과 더럽게 얽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