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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빚을 져서라도 세상은 구해야 할 거 아니야

목적이 있다면 단 하나. 우주구급 게이트 사태에 멸망해버린 서울을 재건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거다. 남들이야 생존만으로도 과분한 일이라지만⋯⋯. 내가 그렇게 큰 걸 바라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이세계 TRPG 게임마스터

환상 마법 학파의 마법사가 된 나는 환상 마법으로 가상현실을 만들어 TRPG를 하기로 했다.가상현실을 만든 건 좋은데 마땅한 플레이어가 없어서 곤란을 겪던 중, 황실로부터 아카데미 교수직 제안을 받았다.환상 마법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실전 경험을 안전하게 채워달라는 내용이었다. 그렇게 아카데미 교수가 되었는데.“나를, 나를 당장 그 세계로 돌려보내 줘-!”“외신이, 언젠가 외신이 우리를 파멸로 몰아넣을 거야, 모두 죽을 거야!!”“나는 레드번 공작가의 사생아가 아니다. 나는 대 남궁세가의 일대제자, 남궁청휘다!”그런데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다.이건 차원 이동 마법이 아니라 픽션이라니까,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