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바람
새벽바람
평균평점
호형호제

병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몰락가의 자제 윤유영.화창한 봄날, 나무를 하러 산으로 향한 그는,사람을 해친다는 소문의 호랑이와 마주치게 된다.사람의 말까지 구사하는 신묘한 백호의 앞에서 유영은살아남기 위해 거짓말을 시작하는데……. “형, 형님. 이제야 형님을 찾았군요!” 유영은 자신의 거짓말에 속은 호랑이의 보살핌 아래 살아가게 된다.속이 까만 호랑이의 속마음은 모른 채! “심심하던 차에 재밌는 놀잇감이 생겼는걸.” 어리숙한 선비는 과연 호랑이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1화와 25화에 삽화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친구 A에 관한 고찰

고등학생 때부터 짝사랑해 온 친구 유은태를 따라 배우가 된 강신형. 그러나 잘나가는 톱스타인 은태와 달리 그는 항상 은태의 그늘에 가려 있는 무명 배우다.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무명 배우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은태에 대한 오랜 연정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던 신형은, 은태의 프러포즈를 도와주려다가 은태의 약혼자 신현아가 역할을 따내려고 감독을 유혹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현아가 유혹하려던 신인 감독 최현오는 알고 보니 신형이 아르바이트하던 카페의 단골 손님. 카페에서 다시 만난 현오는, 뜻밖에도 신형에게 자신의 단편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주지 않겠느냐고 제의하는데..... 인생 최초로 주연을 맡게 된 신형이지만, 왠지 석연치 않은 이 기분은 뭘까?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BL, 새벽바람, 현대물, 일상물, 성장물, 수시점, 츤데레공, 순정공, 짝사랑공, 소심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연예계, 첫사랑, 재회물

평행선

유일한 가족인 누나를 의지하며 살던 해준.그런 그의 앞에 어느 날 누나의 애인 진후가 나타나고세 사람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누나의 빈 자리를 채워 주는 진후에게 마음을 여는 해준.그러나 그 마음은 품어선 안 될 감정으로 변하고 만다. “나는……. 나는 너를 좋아한단 말이야.”“최해준.”“누나가 너를 좋아하는 것처럼, 그렇게…….” 해준은 결국, 마음속에 묻어 두었던 감정이 터져 버리고,그것을 후회할 새도 없이 상황이 급변하고 마는데……. “나 때문이야? 내가…… 내가 너를 좋아하니까.그래서 여기, 우리랑 같이 있을 수 없는 거야?”“아니야. 나 때문이야. 그러니까 어쩔 수 없어.” 같은 마음을 품고서도 닿지 못하는 안타까운 두 사람, <평행선>

그림자극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동양판타지 #궁중물 #미인수 #능력자수 #대역으로살아왔수 #황제공 #계략공 #다정공인척하공 #해맑은미친놈이공 「혹 나와 내기하겠느냐? 내가 너를 찾아낼 수 있을지, 없을지…….」 오래전 멸망한 그림자 일족의 후예인 무명은 온국의 왕자 정효의 그림자로 살아가고 있다. 일족에 전해져 오는 비술로 왕자와 같은 똑같은 얼굴로 태어나 철저히 숨겨진 존재로 살아왔고, 삶의 목표는 오로지 왕자를 위해 살고 죽는 것뿐. 힘없는 왕비의 아들로 태어난 정효 왕자는 아름답고 총명한 데다 성품 훌륭해 모두가 왕이 될 거라 칭송하는 인물이라 간악한 후궁과 결탁한 무리가 끊임없이 목숨을 노리고 있다. 게다가 목숨의 위협을 받는 것도 모자라 제국 황제의 눈에 띄어 후궁으로 가야 하는 기막힌 처지가 되고, 왕비는 그를 대신해 무명을 가짜 신부로 보내기로 하는데…….<무색무취>, <비마중>의 작가 새벽바람의 장편 BL 소설 『그림자극』.오해와 갈등 속에서 펼쳐지는 두 남자의 『그림자극』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얼음 호수 아래, 그림자

인기 아이돌 가수인 수오는 게이설스캔들로 인해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인적을 피해 생활하던 수오는 집요하게 자신을 괴롭히는 기자를 피하려다가 얼어붙은 호수에 빠지고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어딘지 모를 다른 세계로 이동해서 눈을 뜬다. 두 개의 달을 지닌 그 세계에서 수오는 자신과 꼭 닮았다는 서율이라는 죄인으로 오해를 받아 감옥으로 끌려가게 되고, 그곳에서 짝사랑 상대였던 현준 선배를 꼭 닮은 황제와 만나게 되는데…. 시대물, 동양풍, 차원이동물, 왕족/귀족, 신분차이 강공, 냉혈공, 황제공, 집착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3인칭 시점

열꽃이 피어나(클린버전)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클린버전으로 수정한 작품입니다. 결혼을 약속한 약혼녀가 있고, 일적으로도 성공해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던 김도영. 어느날 그에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옛 기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사람이 나타난다. 새로 온 상사 윤이서. 그는 도영이 알던 사람과 이름만 같을 뿐, 성도 이름도 스펙이나 환경도 너무나 다른 사람이었다. 절대 같은 사람이 아닐 거란 생각과 달리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이나 행동들이 수상하기만 하고, 급기야 윤이서로 인해 계단에서 떨어지는 사고까지 당한다. 그 후 윤이서는 뒤늦게 자신이 과거의 ‘이서’ 임을 고백하는데……

눈물의 맛

(본 작품은 15세용 개정판입니다.)식당 개업을 위해 미국에서의 변호사 생활을 접고 10년 만에 귀국한 정연. 스카웃하러 간 가게에서 요리사 수한을 만났다. 첫인상이 좋지는 않았지만 정연은 가게 입구에서부터 수한에게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낀다. 하지만 미맹인 정연이 수한에게 접근하기는 용이하지 않고……. ‘그림 제목이 뭔가요?’ ‘Bitter Tears.’ 까칠한 요리사x미각이 마비된 오너의 만남. 쌉쌀한 눈물의 맛.

완벽한 싱글

(본 작품은 15세용 개정판입니다.)잘난 외모, 잘나가는 직업, 원만한 성격과 주변의 신망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남자 영준. 게이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그의 완벽함에 흠집을 내지는 못한다. 하지만 싱글 7년차, 그는 외롭다. 영준은 오래된 친구를 찾아 이젠 정말 새로운 만남을 찾아야겠다고 푸념한다. 한데 이상하다. 늘 시큰둥하던 친구가 예상치 못한 격한 반응을 보인 것. 7년 만에 재회한 옛 연인, 14살 연하의 막무가내 청년, 그리고 20년 지기 절친. 고독할 정도로 지루하던 영준의 일상에 트러블이 뒤엉킨다! ‘난 영원히 혼자일 거야. 나한테는 아무도 없어.’ ‘정말 기억이 안 나? 아니면 안 나는 척하는 거야?'

하인리히의 법칙 (클린버전)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클린버전으로 수정한 작품입니다.할아버지가 물려준 약국을 운영하며 살고 있는 20대 후반의 약사 윤지솔. 과거의 상처로 인해 불안장애를 앓고 있지만 그 외엔 흠 잡을 것 없는 조용하고 성실한 청년이다. 그런 지솔에게 몇 달 전부터 묘하게 신경 쓰이는 인상이 험악한 손님이 있다. 매일 같이 약국에 들르는 그의 존재가 무섭고 불편했지만 손님인지라 피할 방법은 없었다. 무엇보다 지솔은 그 남자를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불안과 떨림을 느끼게 되었는데...곧 그 불안은 현실이 되어 나타났다. 평소와 달리 말끔하고 멀쩡한 차림으로 약국을 찾은 그가 지솔에게 꽃다발을 내민 것이다. ‘좋아합니다. 저와 사귀어 주십시오.’

비마중

*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근현대물 #시대물 #하극상 #도련님수 #머슴공 #병약수 #새침한수 #집착공 #계략공대지주 집안의 장손으로 태어난 김덕희는 부유한 어린 시절을 지냈으나 청년기로 접어들어 집안이 망하고 부인은 곁을 떠나는 등 모든 것을 잃었다. 남은 것이라고는 병든 어머니와 빚더미뿐인 그에게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집에서 종살이하던 ‘장귀영’이 예전과는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귀영은 덕희를 어려운 처지에서 구해주는 대신에 자신에게 몸을 팔라 제안을 한다. 생활고와 병든 모친의 병수발에 지친 그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데····.(중략)『무색무취』, 『냉정한 수집가』의 작가 새벽바람의 장편 BL 소설 『비마중』.애절한 하극상 로맨스 『비마중』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무색무취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무심수 #얼음수 #공에게만까칠한수 #상처있수 #요리사공 #미남공 #능력있공 #능글공 #다정공 #완전들이대공 #스토커기질있공 #자뻑기도 있공색맹인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정세온은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면서 세프 차지환과 만나게 된다. 그는 오만하고 멋대로인 인상을 가졌고, 세온의 옛 연인과도 관련된 사람이었다. 악연이라 생각해 지환을 피하는 세온과 달리, 지환은 세온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한다.충동적인 밤을 보낸 후 지환은 사실 예전부터 그에게 반해 있었다고 고백을 하게 되고, 세온은 그와 잠자리를 목적으로 만나기로 한다.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그에게 마음이 열리는 세온. 그런 두 사람 앞에 세온의 옛 연인인 지영원이 다시 등장하는데….『비마중』, 『냉정한 수집가』, 『불면』의 작가 새벽바람의 장편 BL 소설 『무색무취』.결핍된 두 남자의 사랑 찾는 이야기 『무색무취』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