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
마미
평균평점
내게 딱인 너

잘생겼는데 돈도 많아. 능력도 좋아.이놈의 이름은 강혁.“그러니까 결혼해! 한 달 준다!”엄마는 군인 출신.엄마의 말은 곧 절대적인 명령.강혁은 결혼할 생각이 없고, 서둘러 알바(?)를 찾는데...그때 그 앞에 나타난 순도 100% 알바 인생 백미르.“좋은 알바 있는데, 해볼래요?”이렇게 둘의 계약 연애가 시작된다.그런데 이 여자... 백미르... 너무 위험해!!“남자 몸을 막 만져도 되는 겁니까?”“제가 뭘 얼마나 만졌다고요? ...쫀쫀하게.”“지금도 만지고 있잖아요!!!”

정 비서는 게임 중

계약직을 전전하는 이수에게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  - 정이수 씨는 넥스트 게임 회사 경력직 비서로 합격되셨습니다.  이수는 출근하라는 말에 앞뒤 잴 것 없이 넥스트로 달려간다.  그곳에서 다비드 조각상 같은 몸매를 가진 ‘그’를 만나게 된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최무혁. 과거 천적과도 같았던 그를 대표 이사님으로 모셔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이수는 좌절하는데…….  “안녕하세요. 오늘부로 이사님 비서로 발령받은 정이수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과연 이수는 게임 회사 넥스트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정 비서는 게임 중-

결혼해 드릴까요

결혼을 선물하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민주리이혼을 선물하는 이혼 전문 변호사, 최진혁결혼을 피하기 위한 두 사람의 연애가 시작되다!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제작함으로써 신부에게 최고의 결혼을 선물하는 주리는 정작 결혼이 두렵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주리는 부모님에게 등 떠밀려 나가게 된 맞선 자리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진혁을 만나게 된다. 주리를 본 진혁...

사랑 그 향기 속으로

첫 사랑의 설레임. 가슴 깊이 간직한 그들의 첫 사랑. 풋풋했던 신입생 시절 가슴 깊이 간직한 첫사랑을 가진 여자 예주. 그 사랑을 기다리며 그녀를 기억하는 남자 혁.  그 둘은 그들의 첫사랑의 향기를 간직하고 찾아 헤맨다.  처음이란 글자에 너무도 서툴기만 했던 그 사람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

귀족 수업

상위 0.1%가 되어라. 7살 제니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새로운 생활 속에서 성장하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 반면 최상위로 태어났지만 그 삶은 거부하고 싶은 윤범. 치열한 삶 속에 범이는 자신을 다르게 보는 제니를 만나게 되고 그 둘의 귀족 수업이 시작된다. 제니에게 점점 빠져드는 범이. 그리고 범이에게 멀어지려는 제니.

내가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오드리 햅번처럼 멋지게 살고 싶은 도영 하지만 현실은 28세 1년째 온갖 구박을 당하며 백수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영화를 제작하지만 영화는 단지 돈을 위한 사업일 뿐 영화 같은 삶은 없다고 믿는 현실적인 남자 민성. 그 둘의 아픔과 사랑 이야기.

전남편이라서 더 좋아

이혼한 전남편과 비로소 시작되는 러브 인 러브~ 지사장이 새로 부임해 왔다. 그 지사장이 하필이면 전남편! 그날 회식이 있었고, 눈을 떠보니... 침대. 그리고 옆에 있는 남자는... 전남편. 제대로 옷도 못 챙겨입고 부랴부랴 나오긴 나왔는데... 그날 자기 사무실로 부른 지사장, 아니 전남편. “빠뜨린 거 없어?” “뭐…요?” “이거!” 전남편이 내민 것은 선물 상자. 그 안에는 야한 속옷 세트가 한가득. “앞으로는 이런 걸로 입어!”

널 맛볼게

“내 최고의 요리는 너야. 언제나 널 맛보게 해줘!”오늘은 반드시 그에게 방송 출연을 허락받아야 한다.요섹남의 대명사 쉐프 마석준의 쿠킹 스튜디오에 몰래 숨어든 수진.그리고 그녀가 마주한 건 그놈의 야릇한 장면.걸려들었어!찰칵, 찰칵, 찰칵.마석준은 방송 출연을 조건으로 그녀에게 조건을 제시한다.“조건, 그게 뭔데요?”“바로 당신.”그리고 거침없이 그녀의 탐스런 입술을 맛보기 시작하는데...

조건 보고 결혼

“별로 어려운 건 아닙니다. 결혼식 하나만 망쳐주면 됩니다.”“누구 결혼식인데요?”“내 결혼식.”“조건은요?”“당신이 원하는 대로 대출금은 내가 해결해주죠.”그의 제안은 너무도 솔깃했다.그가 제시한 조건은 지금 그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었다.둘의 은밀한 거래는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지독한 이끌림

언니의 장례식에 나타난 한 남자.낯설지 않은 그에게 자꾸만 끌렸다.그런 그가 내게서 유일한 사람을 빼앗아 가려 한다.결국 선택은 그와 함께하는 것.그와 함께할수록 지독하게 그에게 끌린다.이 끌림의 끝은 어디일까?

그가 선물로 왔다

가장 끔찍한 하루 끝에 맞이한 한 남자. 저 입술은 어떤 맛일까? 첫눈에 흠뻑 빠져들고 싶은 남자였다. 그래서였을까? 자신도 모르게 엉뚱한 소리를 중얼거렸다. “최고급... 맞네.” 딱 자신의 이상형이었다. 이런 남자가 실제로 존재를 하는 게 정말 신기했다. 그렇게 선물같이 나타났던 그가 또다시 자신의 앞에 나타났다. 그것도 자신의 상사로. 모른 척 넘겨야 하는데... 그는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인다. 이제 어쩌지? 숨이 멎을 듯 여우짓을 하는 이 남자 정말 괜찮을까?

그거 나랑 하자

비혼식도 혼사인데 첫날밤은 있어야지. 남친과 이복 여동생이 놀아났다. 어장관리에 질려 비혼을 선언한  재희는 기념일 삼아 친구와 간 클럽에서 도진을 만났다. “나랑 할래?” 처음엔 분명히 우연히 마주친 시선이었을 뿐일텐데. “비혼식도 결혼 아닌가? 첫날밤은 있을 거 아니야.” 짙은 목소리로 하는 매혹적인 도발. 이미 일탈을 결심한 재희는 그의 와이셔츠 단추를 과감히 뜯었다. “오늘, 날 만족시켜야 할 거야.”

대리 남편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 엘레노어 앞에 발터가 나타났다.  약혼자, 아끼던 하녀 그리고 유모까지 자신의 주위에 이어진 배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그녀 앞에 대리 남편이 되어 주겠다는 그가 나타났다.  그를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비밀이 많은 그에게서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