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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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2.38
번개 맞고 축구천재

두 번째 삶을 살게 된 한국의 축구 천재. 이제 그가 신계라 불렸던 축구 선수들에게 묻는다. 축구, 어디까지 해봤어?

중고나라로 대박난 축구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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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때 입었던 실착 팬티팝니다. 제 별명이 악마의 드리블러였어요.] [반사신경 팝니다. 필드 플레이어한테도 쓸만합니다. 보증할게요.] [왼발팝니다, 잘라서 드릴게요.] [위에 놈들 다 사기임. 얘네들 저번 주 토토로 다 날렸다더라.] [시끄러워, 그만해 이제. 보는 사람도 없는데.] [ㅇㅈ. 니네 그거 그만해라. 신입들 말로는 관종이라고 하더라… 잠깐… 야, 저놈, 저거. 우리 보고 있는 거 같은데?] …어? 이게 뭐지?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의 능력으로 발롱도르에 도전하는 이주호의 이야기.

2회차 검사가 살아가는 법

갑자기 시작된 두 번째 삶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얼떨떨한데... [1. 교통사고 살인 사건] 저건 뭐지?

세계 1위 축구 천재로 착각당했다

난데없이 나보고 세계 최고의 축구 천재라는데… 그게 착각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