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셔야 해요.”모시는 보스의 명령으로스페인으로 날아간 비서, 김비연.그녀는 그곳에서 보스의 아들, 서한조를 만난다.“내가 원하는 걸 들어주면, 네가 원하는 것도 들어줄게.”“그게 뭔데요?”그땐 알지 못했다.그 남자가 자신의 또 다른 보스가 될 거라는 사실을.<[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저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셔야 해요.”모시는 보스의 명령으로스페인으로 날아간 비서, 김비연.그녀는 그곳에서 보스의 아들, 서한조를 만난다.“내가 원하는 걸 들어주면, 네가 원하는 것도 들어줄게.”“그게 뭔데요?”그땐 알지 못했다.그 남자가 자신의 또 다른 보스가 될 거라는 사실을.<[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