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토마토 작가 웹소설의 리뷰

2.81 (8)

[X무위키 끄라고 했지?] 위키 수정 중 잠든 회사원, 원술의 몸에서 깨어났다?! “꿀물! 꿀물을 내게 다오!” 피를 토하며 꿀물을 찾다 죽은 무능한 황제 원술은 이제 잊어라. 189년 남양. 후한 말의 판도를 바꿀 위키러가 간다!

혼 LV.115 작성리뷰 리뷰 (1327) 2025년 8월 31일 1:5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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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소쌍전

2.5 (1)

#중산국(中山國) 출신 상인 소쌍(蘇雙) #184년 #싸이코패스 #무쌍 #정사기반#통일멸시 연재시간은 20시 25분입니다.

박지수 LV.83 작성리뷰 리뷰 (490) 2023년 9월 6일 8:34 오후

작가님 제발 클리셰 공부... 제발. 본인 스스로 재미로 쓰시는 것도 좋지만, 많은 독자들에게 작가님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클리셰 공부 제발... 유니크하고 좋은 능력 가진 작가를 잃고 싶지 않습니다. 작가님처럼 소신있게 쓰다가 인기 못 얻고 떨어져나간 작가들 줄줄이 세우면 운동장 10바퀴는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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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원술전

2.81 (8)

[X무위키 끄라고 했지?] 위키 수정 중 잠든 회사원, 원술의 몸에서 깨어났다?! “꿀물! 꿀물을 내게 다오!” 피를 토하며 꿀물을 찾다 죽은 무능한 황제 원술은 이제 잊어라. 189년 남양. 후한 말의 판도를 바꿀 위키러가 간다!

박지수 LV.83 작성리뷰 리뷰 (490) 2023년 9월 6일 8:31 오후

작가님의 글쓰는 능력은 뭐라 덧붙일 건 없지만. 모든 면에서 클리셰 무시하고 본인 쓰고 싶은대로 쓴 것이 독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다. 기본적으로 삼국지 웹소설은 '장수수집재미' '정복의재미' '군주물' 정도의 클리셰를 따라간다고 보여지는데, 이 중 그 어느 하나에서도 제대로 된 모습 보여주지도 않은 상태로 다른 캐릭터를 조형하고 있으니, 독자들이 떨어져나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매력은 있다. 그것 만은 분명히 해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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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여공전

3.5 (1)

마른 땅에 흩날리는 혈화(血花)는 내가 그에게 건네는 부의(賻儀)요, 그의 창과 그의 말로 펼치는 춤사위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이의 죽음에 홀로 보내는 나만의 위령제(慰靈祭)라. 잘 가시오, 여공(呂公).

박지수 LV.83 작성리뷰 리뷰 (490) 2023년 9월 6일 8:29 오후

이 작가. 상당히 유니크하다. 글쓰는 스타일이나, 문장이나, 전개나 여러모로 클리셰는 신경 안쓰고 그냥 쓰는 거 같다. 자기만의 생각, 자기만의 재미를 위해 쓰는 소신있는 작가. 분위기나 스타일이 자신만의 것이 있는 작가라 평점을 높게 주기는 했으나, 어느 정도 클리셰는 따라가 주는게 작가님께도, 작품적으로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문장, 전개, 인물. 등등 여러가지중 딱 하나만 시류에 편승해보는 건 어떨지. 감히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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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원술전

2.81 (8)

[X무위키 끄라고 했지?] 위키 수정 중 잠든 회사원, 원술의 몸에서 깨어났다?! “꿀물! 꿀물을 내게 다오!” 피를 토하며 꿀물을 찾다 죽은 무능한 황제 원술은 이제 잊어라. 189년 남양. 후한 말의 판도를 바꿀 위키러가 간다!

성심좋아 LV.39 작성리뷰 리뷰 (151) 2022년 9월 20일 11:04 오후

결말이 아쉽다.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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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원술전

2.81 (8)

[X무위키 끄라고 했지?] 위키 수정 중 잠든 회사원, 원술의 몸에서 깨어났다?! “꿀물! 꿀물을 내게 다오!” 피를 토하며 꿀물을 찾다 죽은 무능한 황제 원술은 이제 잊어라. 189년 남양. 후한 말의 판도를 바꿀 위키러가 간다!

제주펭귄 LV.22 작성리뷰 리뷰 (49) 2022년 6월 23일 4:41 오후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로 삼국지 매니아 였는데 자고 일어 났더니 원술이 되었네.
원술이 손견을 보내기 직전에 빙의 완료.
손견을 견제 하면서 줍줍 완료. 그리고 점차 숨어 있는 인제를 냠냠 줍줍 하면서 세력을 넓혀감.
그러면서 방관자의 자세에서 좀더 철학적인 접근으로 삼국지 세계에 적응함.
조조를 견제 하고 유비를 견제하고 동탁이 장안으로 갈때 낙양으로 홀로 진군.
원소는 삽질하는데 혼자서 캐리하면서 협천자 까지 완료함.
원소와 공손찬을 모두 정리하고 서쪽 유장을 견제 하러 가는데 원래 원술이 죽은 날이 다가오는데 그건 역사가 안바뀌었음.
병걸려서 이제 편지 좀 쓰고 죽을 준비 하는데 마지막은 가후가 와서 순유에게 갈 편지를 가후에서 전하면서 죽어버림.
죽는 다고 해서 죽는건데 넘 갑작스럽게 다른 인물들이 완결이 안된 상태임.
이건 화장실 가서 뒷정리 안한 느낌.
외전도 에필로그도 없이 그냥 죽어서 끝.
재미 있게 보는 와중에 철학에서 좀 지치고 다시 끝결말이 어떻게 끝날까 하는데 걍 죽으면서 끝나니 허무함.
그래서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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