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자
마지막한자
평균평점 1.86
1000만 전생 배우
1.33 (3)

나는 전생을 본다. 그리고 전생으로 연기한다. 밑바닥 거지부터 신화 속 영웅까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연기란 이런 것이다.

노병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1.5 (2)

오랜 전쟁이 끝났다. 승자는 권리를 누리고 패자는 치욕을 감내했다. 성채의 깃발이 바뀌고 농지의 주인이 달라졌다. 우는 자, 웃는 자. 군상은 헤아릴 수 없었다. 그리고 오래전 고향을 떠났던 한 병사는— “아, 드디어 돌아왔나.” 집에 돌아왔다.

천하제일 아이돌
3.0 (1)

청년 정은수. 팍팍한 일상에 치여서 하루하루 살아간다. 그런 그에게 찾아온 기사. 스스로를 천마라 부르는 노인. 과연 그의 말은 진실일까? 하늘아래 나보다 강한 아이돌은 없느니. 본격 천하제일의 아이돌 성장기.

히어로 메이커
2.5 (1)

흔히들 영웅은 태어난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나는 그 말에 찬성하지 않는다. 영웅은 만들어 나가는 법이다.

D.O.G
1.0 (1)

"아, 젠장! 저런 놈 누가 안 잡아가나? ""귀찮지만 잡아주지."" 하늘도 무심하지. 어찌 우리에게 이러는 겁니까? ""뭐가 문젠데? 한 번 들어 보기나 할게."" 신이 정녕 있단 말입니까? ""그러게. 나도 한 번 물어보고 싶네."" 맘에 안 들면 날벼락. 가족에서 손을 대면 천벌. 무심한 듯 무자비한 놈이 온다. 하지만 내 사람에게는 따뜻하겠지. 가족사랑 평화주의자. 그의 순탄치 않은 일대기."

지고의 반

하늘 아래 이보다 높은 이 없었으니. 힘도, 용기도, 성질머리도 지고의 경지에 오른 남자가 나타났다. 바닥부터 저 높은 곳까지 세상을 관통하는 짜릿한 일대기가 펼쳐진다. 마지막한자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지고의 반』 제 1권....

천마가 너무 세다

너무 강해서 무료해진 천마. 천년의 시간을 직접 뛰어넘다.

기연을 독점하겠습니다
1.5 (1)

재능 없던 소설가지망생 명한. 독자 '신'의 도움으로 자신의 소설 속으로 들어오다. "이제부터 모든 기연은 제겁니다."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음란 천마
3.5 (1)

남궁세가 하인 소백. 뺏기고 억압받고 비굴하던 삶은 이제 끝났다. 세상이 마도라 부른다면 마도가 되어주면 그만. 다만, 그 방식이 색다를뿐. 천마는 천마인데 어딘가 음란한 천마가 간다.

완전생물 병장님
2.0 (1)

먹어야 강해진다? 근데, 상대에 여왕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