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겨을
권겨을
평균평점 3.96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3.97 (469)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 한다!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죽은 듯 살겠습니다.”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게임빙의 #악역빙의 #역하렘 #남주후보들의_후회물[일러스트] 무트[로고 및 표지 디자인] 매진

레드 앤 매드
1.0 (2)

죽기 직전 ‘문’을 넘어 미래로 갈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대생 예주.어느 날 닥친 자연재해를 피해 ‘문’을 넘어 무려 천년이 지난 미래로 도착한다! 그러나 천년 후 지구는 인류가 거의 멸망하다시피 한 상황.동물이 말을 하고, 인간들은 서로를 잡아먹으려 드는 암담한 세상 속. 설상가상 초능력을 쓰는 잘생긴 미친놈이 자신을 죽이려 쫓아 오기 시작하는데!“네 도망 길은 죽음뿐이라고 했을 텐데.”“제발 살려줘……!”살아남기 위한 예주의 눈물겨운 사투와 점점 밝혀지는 과거.조금씩 변해가는 남자와의 관계.과연 예주는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까?전지전능한 집착남과 쫓고 쫓기는 본격 서스펜스 로맨스릴러! #가상시대물 #디스토피아 #소유욕 #단순쾌활녀 #까칠남 #초월적 존재

망겜 속에 갇혔다
3.1 (5)

한미한 마을의 약재상 샤리 아즈라엘.힘겹게 만든 포션을 용사들한테 매번 강탈 당하다 못해 마물 떼의 희생양이 되기 직전,불현듯 깨닫고 만다.자신이 희대의 버그 망겜 속 NPC에 빙의한 채2년 동안 게임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게임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남주이자 흑막인 [악몽의 군주]와 그의 동료들을 도와최종 보스를 토벌하고 엔딩을 내는 것뿐!그런데…「[악몽의 군주]가 당신의 말에 깊은 분노를 느낍니다.」「[악몽의 군주]가 당신에게 강한 살인 충동을 느낍니다.」게임 엔딩보다 성격 파탄자 남주 손에 죽는 게 더 빠를 것 같은데?!게다가 갈수록 고공행진하는 퀘스트 난이도까지...이거 엔딩 낼 수 있는 거 맞냐고요, 제작자 놈들아!권겨을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망겜 속에 갇혔다 : 근데 이제 NPC를 곁들인>#NPC빙의 #약재상여주 #흑막남주 #밸붕망겜 #NPC_뒤에_사람_있어요

이물질은 나였다
4.0 (1)

성녀 후보였던 나는,계략에 빠져 유일한 후원자였던 공작가를 몰락시키고 라이벌이었던 디아나를 독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쓴 채 비참하게 죽게 된다.'무슨 삼류 소설 속 이물질도 아니고…뭐 이렇게 멍청하고 어이없게 죽어?!'라고 생각한 순간 깨닫는다.진짜로 소설 속 이물질에 빙의했음을!***나, 벨제쓰. 5살.기적처럼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됐다!이번 생은 개과천선해서 잘살아보기로 결심한다.그 결과.전생에서는 냉철하기만 하던 공작님이 자꾸 선물을 퍼주고,나 때문에 개죽음당한 장남과 친해지고,병으로 일찍 죽을 예정이었던 차남도 치유해 줬다.'좋았어! 이제 데드 플래그만 피하면 돼!'그런데.원작을 피하려 할수록 자꾸만 남주 후보들과 엮이게 되고…천사처럼 착하다는 여주 디아나는 돌변해서 쎄하게만 구는데?!"맥이 들리지 않습니다."설상가상 심장까지 없어졌단다.젠장! 이러다가 또 악녀로 몰려 죽겠어!"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 그래서 아픈 걸 느낄 리 없어…"는 개뿔!제발 평탄하게 좀 살게 해달라고요, 여신인지 뭔지야!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외전
4.67 (3)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 한다!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죽은 듯 살겠습니다.”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

망겜 속에 갇혔다 외전

한미한 마을의 약재상 샤리 아즈라엘.힘겹게 만든 포션을 용사들한테 매번 강탈 당하다 못해 마물 떼의 희생양이 되기 직전,불현듯 깨닫고 만다.자신이 희대의 버그 망겜 속 NPC에 빙의한 채2년 동안 게임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게임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남주이자 흑막인 [악몽의 군주]와 그의 동료들을 도와최종 보스를 토벌하고 엔딩을 내는 것뿐!그런데…「[악몽의 군주]가 당신의 말에 깊은 분노를 느낍니다.」「[악몽의 군주]가 당신에게 강한 살인 충동을 느낍니다.」게임 엔딩보다 성격 파탄자 남주 손에 죽는 게 더 빠를 것 같은데?!게다가 갈수록 고공행진하는 퀘스트 난이도까지...이거 엔딩 낼 수 있는 거 맞냐고요, 제작자 놈들아!권겨을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망겜 속에 갇혔다 : 근데 이제 NPC를 곁들인>#NPC빙의 #약재상여주 #흑막남주 #밸붕망겜 #NPC_뒤에_사람_있어요

너희가 악역인 세상

소설 속 악역에 빙의했다.그런데 갑자기 여주가 사라지고,남은 건 미쳐 날뛰는 남주들 뿐.“죽었다 살아났다더니, 완전히 미쳤군.”“이디트. 나 아니면 누가 널 감당하겠어?”“정말이지…… 영애야말로 사람을 질리게 만드는군요.”“왜. 내가 공작저까지 와서 공녀를 어떻게 할까 봐?”통제광부터, 나르시스트, 피해망상, 싸이코패스까지……X발. 여주 어디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