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판타지. 짐마차에서 대상인까지, 행상인 프란츠의 여정.
송해진. KOR-SEL 콜로니 출신의 S랭크 사냥꾼. 그는 인류 마지막 사냥꾼이다. 아니, 마지막 사냥꾼이었다. 검은 갑피들이 KOR-SEL의 하늘을 메우던 인류 최후의 날. 그 역시도 인류의 마지막 운명을 피하지 못했으니까.
우주가 열린 시대. 5년이란 길고 긴 군생활의 끝을 눈앞에 둔 말년병장 오유진. 그는 하늘을 보며 말했다. “목표? 우주에서 가장 부자가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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