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예온
유예온
평균평점 2.25
엑스트라지만 공작 외동딸
2.0 (1)

게임 속 최하등급 엑스트라가 되었다.최고 존엄 공작가의 외동딸로 태어난 것까지는 좋았는데…….[●운명: 9살 생일, 아버지 손에 끔찍하게 살해당할 것입니다.]아니, 내 운명의 상태가?9살에 아빠 손에 죽는 거 실환가요?피할 수 없으면 극복하라!끔살 운명을 이겨내고, 마왕을 물리칠 인생 2회차 공녀님의 파란만장한 대모험!‘주인공이랑 친구 먹고 마왕 때려잡아야지!’#초반 육아물 #중후반 모험물 #아카데미물#아빠 갈수록 딸바보 #여주 갈수록 먼치킨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마성의 아방파탈#게임 시스템 #행운 만렙#민트초코 주의

후궁 하기 싫은데요?

창창한 32살에 골드미스 소리를 들어 억울한 커리어우먼 윤달희, 친구와 술을 진탕 퍼 마시다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눈을 뜨자 낯선 방, 낯선 침대. 자신을 덮치려고 하는 고도비만 영감에게 고자킥을 날려 준 것까진 좋았다. 그런데 왜 처음 보는 남자가 내 뺨을 때리지?세 개의 달이 뜨는 세계. 신이 존재하고, 황제가 제국을 통치하는 세계. 거기서 윤달희는 ...

혼자 자기 무서워요

진귀한 물건을 수집하는 것이 취미이자 삶의 이유인 푸른 용 칼리드.그리고 그런 용의 손에 굴러들어온 수백 년 된 레몬 한 알.레몬을 자르면 아름다운 신부가 나타난다고 하지만, 수집광인 용에게는 그저 수집실을 장식할 수집품에 불과할 뿐.그런데 그 레몬이 자르지도 않았는데 아가씨로 변했다!"레몬 아가씨는 레몬을 자른 상대와 결혼해야 해요. 그러니까 용...

태자님의 반려후보

"네, 출생의 비밀 아주 자~알 들었습니다. 엄마 장례식에도 안 오는 아버지 같은 건 둔 적 없어요. 안녕히 가세요." 당찬 빵집 아가씨, 릴리아 슈리페. "간택전에 가라.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태자비가 되는 것도 헛된 꿈은 아닐 것이다." 냉정하고 강압적인 이 남자가 나의 아버지라고? 태자비는 누구 마음대로 태자비래? 난 그딴 거 안 할 테니까 다른 사람이나 알아보시죠! 태자비가 되기 싫은 빵집 소녀, 릴리아의 간택 탈락 대작전!

맹수의 침실에 초대받다

새로 만든 기계의 실험자가 돼달라는 친구의 말을 거절하고 잠든 윤소녀, 사나운 사막 왕의 침대 위에서 눈을 뜨다! 상황을 파악하기가 무섭게 목에 닿는 서늘한 검날, 그녀는 과연 무사히 살아남아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본문 중에서- 진의 손이 어느새 목덜미에 닿아 있었다. 당장 졸라버리겠다는 듯 힘이 들어간, 하지만 부드러운 손길..

후회 남편을 고쳐 쓰겠습니다
2.5 (1)

“후회남이랑 안 이어지면 후회남 태그 붙이지 말란 말이야!”소설 결말을 보고 절규하다 잠들었을 뿐인데, 후회 남편을 버리고 재혼길 걷는 여주인공에게 빙의했다.그런데 내 취향은 후회남이다.“이렇게 된 거 최애를 개조해야겠군.”눈새 최애는 내가 고친다!본격 침대에서부터 시작하는 후회 남편 고쳐 쓰기 프로젝트!“일단 날 방해하는 시댁 악역들부터 정리해 볼까?”#탄산폭발사이다 #삽질안키움 #의도된착각계 #최애주접 #내숭만렙계략여주 #15금수위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