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이인혜
평균평점 3.32
폭군의 비서관이 되었습니다
2.67 (3)

살기 위해 실수투성이 오빠 대신 폭군의 비서가 되었다. 근데 나, 완전 소질있나봐. 일을 해도해도 너무 잘해버렸다.우리 폭군님 보좌 잘한 덕에 '모두가 해피엔딩'좋다 이거야.그럼 이제 나도 비서관 그만두고 편하게 살아볼까?"로잘린, 원하는 걸 말해봐."그가 의자에서 내려서며 물었다."그만 두겠습니다."그의 눈썹이 미묘하게 틀어졌다."죽고싶어?"가는 사람 안 잡는 우리 폐하, 나한테는 왜 그래요?[개미조연빙의/폭군남주/여주한정스윗/능력여주/비서물/계략남주/달달지향/관계역전/계약관계/사이다]일러스트 by 페퍼폰트디자인 by 무이무이

악당들을 돈으로 사 버렸습니다
3.0 (3)

[죽음을 의심하는 자가 세 명 이상이면 그 영혼은 구원받으리라.]숙부와 믿었던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단두대 앞에 섰다.죽어서라도 원수들에게 복수하겠노라 복수의 칼날을 갈았는데.“나, 카시온 리히테 페트로라는 다이애나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목이 잘리고 눈을 뜨니 13살로 돌아와 있었다.기쁨의 눈물을 흘린 나는 다짐했다.“지옥에서 하려고 했던 복수, 이번 생에 해 줄게.”***내게 있는 건 돈, 없는 건 사람.그래서 돈으로 사람을 좀 모아 봤더니…….“독살하자, 쿨럭. 너 돈 많잖아. 수습 가능하지?”속이 배배 꼬인 병약한 왕자님과,“정말 사체를 구해 주실 거예요? 갈라 봐도 돼요?”해부에 미친 천재 의사와,“정보만 줘. 그러면 뭐든 해 주지.”정보 앞에서 정의고 양심이고 없는 정보상 이모 쵸와,“너 내 제자 해라.”나를 제자로 삼으려는 대륙 최고의 사기꾼까지.어째 악당 냄새 풀풀 나는 사람들만 모아 버렸다.나, 무사히 가주가 돼서 원수들에게 복수할 수 있겠지?

먹고 튀려 했습니다만
3.62 (4)

몇 달 동안 굶주리다 구걸이라도 하려고 들어간 신전에서 정체불명의 음식을 주워 먹었다.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세상을 멸망시킬 악마라 불리는 남자가 눈앞에 있었다.“먹었으면 책임져야겠지?”제 힘의 원천을 먹었으니 책임지라는 이상한 말을 내뱉으며.이 미친놈이 내 배를 가르기 전에 어떻게든 되돌려 줘야 한다!“강력한 힘을 인간끼리 주고받는 방법은 신체 접촉이 가장 유효하다. 대표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잠자……리이?”목소리 끝이 절로 삐끗거렸다.느른하게 미소 지은 그가 손을 뻗자 정신이 혼미해진다.“이것 참. 어쩔 수 없겠네.”“뭐, 뭐가요?”“그대가 직접 읽었잖아. 해결책. 잠자리.”“대표적 예시일 뿐이잖아요. 신체 접촉만으로 될 수도 있고! 그, 그냥 한 침대에서 자라는 뜻일 수도 있고.”“뭐 좋아. 하나씩, 차근차근, 시도해 볼까? 같이 자는 것부터.”“…예?”“준비됐어?”그게 왜 하나씩, 차근차근이냐고 따져 물을 수 없었다.그의 검은 눈동자에 꼭 잡아먹힐 것만 같아서.당신 혹시… 미모로 세상을 멸망시키는 악당이세요?#남주의 힘을 먹고 튀려 했습니다만 #먹방여주#차원이동 #책빙의 #계약연애/결혼 #다정한미친놈 #플러팅천재 남주 #얼굴천재남#정령은 내친구 #능력여주 #다정여주#도망에 소질없어요 #세계평화는 내손에

악당들을 돈으로 사 버렸습니다
3.0 (3)

[죽음을 의심하는 자가 세 명 이상이면 그 영혼은 구원받으리라.]숙부와 믿었던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단두대 앞에 섰다.죽어서라도 원수들에게 복수하겠노라 복수의 칼날을 갈았는데.“나, 카시온 리히테 페트로라는 다이애나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목이 잘리고 눈을 뜨니 13살로 돌아와 있었다.기쁨의 눈물을 흘린 나는 다짐했다.“지옥에서 하려고 했던 복수, 이번 생에 해 줄게.”***내게 있는 건 돈, 없는 건 사람.그래서 돈으로 사람을 좀 모아 봤더니…….“독살하자, 쿨럭. 너 돈 많잖아. 수습 가능하지?”속이 배배 꼬인 병약한 왕자님과,“정말 사체를 구해 주실 거예요? 갈라 봐도 돼요?”해부에 미친 천재 의사와,“정보만 줘. 그러면 뭐든 해 주지.”정보 앞에서 정의고 양심이고 없는 정보상 이모 쵸와,“너 내 제자 해라.”나를 제자로 삼으려는 대륙 최고의 사기꾼까지.어째 악당 냄새 풀풀 나는 사람들만 모아 버렸다.나, 무사히 가주가 돼서 원수들에게 복수할 수 있겠지?

먹고 튀려 했습니다만
3.62 (4)

몇 달 동안 굶주리다 구걸이라도 하려고 들어간 신전에서 정체불명의 음식을 주워 먹었다.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세상을 멸망시킬 악마라 불리는 남자가 눈앞에 있었다.“먹었으면 책임져야겠지?”제 힘의 원천을 먹었으니 책임지라는 이상한 말을 내뱉으며.이 미친놈이 내 배를 가르기 전에 어떻게든 되돌려 줘야 한다!“강력한 힘을 인간끼리 주고받는 방법은 신체 접촉이 가장 유효하다. 대표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잠자……리이?”목소리 끝이 절로 삐끗거렸다.느른하게 미소 지은 그가 손을 뻗자 정신이 혼미해진다.“이것 참. 어쩔 수 없겠네.”“뭐, 뭐가요?”“그대가 직접 읽었잖아. 해결책. 잠자리.”“대표적 예시일 뿐이잖아요. 신체 접촉만으로 될 수도 있고! 그, 그냥 한 침대에서 자라는 뜻일 수도 있고.”“뭐 좋아. 하나씩, 차근차근, 시도해 볼까? 같이 자는 것부터.”“…예?”“준비됐어?”그게 왜 하나씩, 차근차근이냐고 따져 물을 수 없었다.그의 검은 눈동자에 꼭 잡아먹힐 것만 같아서.당신 혹시… 미모로 세상을 멸망시키는 악당이세요?#남주의 힘을 먹고 튀려 했습니다만 #먹방여주#차원이동 #책빙의 #계약연애/결혼 #다정한미친놈 #플러팅천재 남주 #얼굴천재남#정령은 내친구 #능력여주 #다정여주#도망에 소질없어요 #세계평화는 내손에

전남편은 이웃사촌
5.0 (1)

시간을 되돌렸더니, 얄궂게도 초야를 치른 다음 날이었다."잘 잤습니까, 캐서린?"이제야 제대로 듣게 된 남편의 목소리는 더없이 다정했다.못된 계모 때문에 오해하고 미워하기만 했었는데. "이 타이밍에 이런 말 미안한데... 우리 이혼해요, 휴고."결혼한 지 3일째, 캐서린은 그를 위해 이혼을 말했다.***캐서린은 진실한 사랑을 이뤄주는 '사랑의 일족'의 마지막 후손이었다.남편과 이혼한 후. 그녀는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이어주며 사랑의 성수를 모을 계획을 세웠다.그런데..."오랜만입니다, 캐서린.""휴, 휴고?""이젠 부인이 아니라 이웃사촌이라 불러야겠군요.”캐서린의 옆집으로 전남편 휴고가 이사 왔다?!#큐피트여주 #사랑의해결사여주 #직진남주 #사랑꾼남주 #연애박사지만내연애엔서툰여주 #꿀고구마 #골라먹는남의연애표지 일러스트 By 올씨(@little_MoDao)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먹고 튀려 했습니다만
3.62 (4)

몇 달 동안 굶주리다 구걸이라도 하려고 들어간 신전에서 정체불명의 음식을 주워 먹었다.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세상을 멸망시킬 악마라 불리는 남자가 눈앞에 있었다.“먹었으면 책임져야겠지?”제 힘의 원천을 먹었으니 책임지라는 이상한 말을 내뱉으며.이 미친놈이 내 배를 가르기 전에 어떻게든 되돌려 줘야 한다!“강력한 힘을 인간끼리 주고받는 방법은 신체 접촉이 가장 유효하다. 대표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잠자……리이?”목소리 끝이 절로 삐끗거렸다.느른하게 미소 지은 그가 손을 뻗자 정신이 혼미해진다.“이것 참. 어쩔 수 없겠네.”“뭐, 뭐가요?”“그대가 직접 읽었잖아. 해결책. 잠자리.”“대표적 예시일 뿐이잖아요. 신체 접촉만으로 될 수도 있고! 그, 그냥 한 침대에서 자라는 뜻일 수도 있고.”“뭐 좋아. 하나씩, 차근차근, 시도해 볼까? 같이 자는 것부터.”“…예?”“준비됐어?”그게 왜 하나씩, 차근차근이냐고 따져 물을 수 없었다.그의 검은 눈동자에 꼭 잡아먹힐 것만 같아서.당신 혹시… 미모로 세상을 멸망시키는 악당이세요?#남주의 힘을 먹고 튀려 했습니다만 #먹방여주#차원이동 #책빙의 #계약연애/결혼 #다정한미친놈 #플러팅천재 남주 #얼굴천재남#정령은 내친구 #능력여주 #다정여주#도망에 소질없어요 #세계평화는 내손에

폭군의 비서관이 되었습니다
2.67 (3)

살기 위해 실수투성이 오빠 대신 폭군의 비서가 되었다. 근데 나, 완전 소질있나봐. 일을 해도해도 너무 잘해버렸다.우리 폭군님 보좌 잘한 덕에 '모두가 해피엔딩'좋다 이거야.그럼 이제 나도 비서관 그만두고 편하게 살아볼까?"로잘린, 원하는 걸 말해봐."그가 의자에서 내려서며 물었다."그만 두겠습니다."그의 눈썹이 미묘하게 틀어졌다."죽고싶어?"가는 사람 안 잡는 우리 폐하, 나한테는 왜 그래요?[개미조연빙의/폭군남주/여주한정스윗/능력여주/비서물/계략남주/달달지향/관계역전/계약관계/사이다]일러스트 by 페퍼폰트디자인 by 무이무이

악당들을 돈으로 사 버렸습니다
3.0 (3)

[죽음을 의심하는 자가 세 명 이상이면 그 영혼은 구원받으리라.]숙부와 믿었던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단두대 앞에 섰다.죽어서라도 원수들에게 복수하겠노라 복수의 칼날을 갈았는데.“나, 카시온 리히테 페트로라는 다이애나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목이 잘리고 눈을 뜨니 13살로 돌아와 있었다.기쁨의 눈물을 흘린 나는 다짐했다.“지옥에서 하려고 했던 복수, 이번 생에 해 줄게.”***내게 있는 건 돈, 없는 건 사람.그래서 돈으로 사람을 좀 모아 봤더니…….“독살하자, 쿨럭. 너 돈 많잖아. 수습 가능하지?”속이 배배 꼬인 병약한 왕자님과,“정말 사체를 구해 주실 거예요? 갈라 봐도 돼요?”해부에 미친 천재 의사와,“정보만 줘. 그러면 뭐든 해 주지.”정보 앞에서 정의고 양심이고 없는 정보상 이모 쵸와,“너 내 제자 해라.”나를 제자로 삼으려는 대륙 최고의 사기꾼까지.어째 악당 냄새 풀풀 나는 사람들만 모아 버렸다.나, 무사히 가주가 돼서 원수들에게 복수할 수 있겠지?

폭군의 비서관이 되었습니다
2.67 (3)

살기 위해 실수투성이 오빠 대신 폭군의 비서가 되었다. 근데 나, 완전 소질있나봐. 일을 해도해도 너무 잘해버렸다.우리 폭군님 보좌 잘한 덕에 '모두가 해피엔딩'좋다 이거야.그럼 이제 나도 비서관 그만두고 편하게 살아볼까?"로잘린, 원하는 걸 말해봐."그가 의자에서 내려서며 물었다."그만 두겠습니다."그의 눈썹이 미묘하게 틀어졌다."죽고싶어?"가는 사람 안 잡는 우리 폐하, 나한테는 왜 그래요?[개미조연빙의/폭군남주/여주한정스윗/능력여주/비서물/계략남주/달달지향/관계역전/계약관계/사이다]일러스트 by 페퍼폰트디자인 by 무이무이

먹고 튀려 했습니다만
3.62 (4)

몇 달 동안 굶주리다 구걸이라도 하려고 들어간 신전에서 정체불명의 음식을 주워 먹었다.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세상을 멸망시킬 악마라 불리는 남자가 눈앞에 있었다.“먹었으면 책임져야겠지?”제 힘의 원천을 먹었으니 책임지라는 이상한 말을 내뱉으며.이 미친놈이 내 배를 가르기 전에 어떻게든 되돌려 줘야 한다!“강력한 힘을 인간끼리 주고받는 방법은 신체 접촉이 가장 유효하다. 대표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잠자……리이?”목소리 끝이 절로 삐끗거렸다.느른하게 미소 지은 그가 손을 뻗자 정신이 혼미해진다.“이것 참. 어쩔 수 없겠네.”“뭐, 뭐가요?”“그대가 직접 읽었잖아. 해결책. 잠자리.”“대표적 예시일 뿐이잖아요. 신체 접촉만으로 될 수도 있고! 그, 그냥 한 침대에서 자라는 뜻일 수도 있고.”“뭐 좋아. 하나씩, 차근차근, 시도해 볼까? 같이 자는 것부터.”“…예?”“준비됐어?”그게 왜 하나씩, 차근차근이냐고 따져 물을 수 없었다.그의 검은 눈동자에 꼭 잡아먹힐 것만 같아서.당신 혹시… 미모로 세상을 멸망시키는 악당이세요?#남주의 힘을 먹고 튀려 했습니다만 #먹방여주#차원이동 #책빙의 #계약연애/결혼 #다정한미친놈 #플러팅천재 남주 #얼굴천재남#정령은 내친구 #능력여주 #다정여주#도망에 소질없어요 #세계평화는 내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