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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2.83
공작 부인이 영지를 키우는 방법
2.83 (3)

[완결]#로맨스 판타지 #회귀 #영지발전물 #선결혼후연애 #계약결혼#마법사였던여주 #회귀후마법잃은여주 #지능형여주 #걸크러쉬여주 #대형견남주 #공작남주 #소드마스터남주제국의 이름 높은 마법 가문 탄.탄은 후계자전을 통해 단 한 사람만이 살아남아 가주가 될 수 있다.주디스는 뛰어난 마법사로 탄가의 차기 가주가 될 것이라 기대를 받았으나후계자 싸움에서 갑자기 나타난 이복동생 주다스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어려진 몸과, 사라진 마력,그리고 주다스였다.회귀 전과 상황이 바뀌어 주다스와 같이 살게 된 주디스.그러나 도무지 자신을 죽였던 이와 같이 살 수 없었던 그녀는가문에서 제명당하기 위해 남편감을 구하고마침내 소드마스터 공작을 남편으로 낙점하는데…….공작령에 도착해 보니 상상 이상으로 가난하고 마물에 시달리는 척박한 땅이었다!돈도 벌고, 마물소탕도 하고, 사랑도 해야 하는 바쁜 공작 부인의 성공스토리.

악녀의 배후는 황태자 전하

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신랑감인, 황태자 제노비스.여성 혐오증을 앓고 있는 그는 유일하게 혐오스럽지 않은 소꿉친구이자 여동생 같은 존재인 이베트 아케라텀을 자신의 고정 파트너로 삼아서 이 사실을 숨기려고 한다.이에 이베트는 황태자를 독점하는 모양새가 되자 이베트는 질투의 대상이 되고, 악녀라는 말도 안 되는 모함까지 받는다.사실 황태자는 회귀를 한 적이 있다. 그의 앞에 황태자 자신은 물론, 이베트와 아케라텀 공작가, 제국까지 위험에 빠뜨리는 원인인 차원 이동 소녀, 백하나가 나타는데…….*제노비스의 얼굴이 일그러졌다.“뭐?”“전하께서 괜찮아지시면. 제가 굳이 여기 있을 필요가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집에 갈 거예요. 거기서 평생 살 예정이니까……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욕하든 말든. 다 이 수도에서 생기고 사라질 일이잖아요.”“간다고?”이베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네. 그러기로 한 거잖아요. 제노비스 님을 그…… 혐오증에서 지켜드리는 거요. 나아지면 이제 더 이상 안 지켜드려도 되는 거잖아요.”당연한 말을 왜 자꾸 하게 할까. 제노비스가 그녀를 빤히 쳐다봤다. 그의 표정은 마치 조각처럼 무표정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저히 알 수 없을 정도로.그가 한참이나 쳐다보기만 해서. 이베트는 슬그머니 시선을 피했다. 조금 있으면 또다시 그 쓰린 표정을 지을 것 같았다.“내가 괜찮아지지 않으면?”“네?”“내가, 그 혐오증이 평생 안 나으면 넌 어쩔 거냐고.”당혹스러운 질문에 이번엔 그녀가 멍하니 그를 쳐다봤다. 제노비스는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그의 얼굴 위에는 농담의 기색 따윈 없었다.“그럼 내 곁에 계속 있을 거야?”

악녀의 후견인

소설 속 등장인물, 코르디가 되었다.그냥 등장인물이 아니라, 엄청난 부자인 인물이었다. 이제 평생 놀고먹어도 된다는 뜻이다.'고마워요, 신님!'그러나 한 가지 단점이 있었으니, 이 몸의 주인이 악녀의 이모라는 것이다.'이대로 가다간 꿀통 대신에 깡통 차게 생겼어.'원작대로라면 악녀에게 휘말려 재산은 물론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었다. 그래서 악녀를 착하게 키우기로 했다.그런데 이게 웬일.악녀를 곱게 키워 놨더니 주인공이 시비를 걸어오네!?

공작님 아이를 주세요

딸을 낳고 싶어 남자를 찾고 있던 남부 연합의 진섬공, 나하 옌. 그런 그녀의 앞에 몇 년 전 함께 밤을 보냈던 남자가 나타났다. "아이를 내놔!" 그것도 어떻게 알았는지 그날 생긴 아이를 달라는 말과 함께! "안 돼, 못 줘, 돌아가." 단호하게 거절해 보지만 도무지 쉽게 물러나지 않는 그 남자, 칼. 설상가상으로 그의 정체는 북부의 대공이라 쉽게 뿌리칠 수도 없는데……. 북부와 남부 공작님의 육아권 쟁탈기! 그 결말은?

시골 소녀라도 회귀할 수 있어!

못생긴 약혼자와 자신의 절친한 친구가 바람이 났다?!그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그들이 보는 와중에 바닥에서 미끄러져 죽기까지…….하지만 최악의 최악은 없는 것인지작은 시골의 귀족 소녀, 미아는 반년 전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그래, 까짓것, 사람 못 고칠 이유가 뭐 있겠어.”약혼자가 친구와 바람피우기 전에 훼방 ...

성검이 너무해!

<검을 뽑는 자, 세상을 얻으리라.> 이깟 검이 뭐가 그리 대수라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이 검을 뽑으려고 몰려드는 사람들. 리비는 검을 앞에 두고 황홀한 표정을 짓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초대 황제가 남기고 간 검을 보필하라는 말도 안 되는 명을 수행하는 리비. 이 지루한 업무를 끝내줄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 누구도 이 검을 뽑지 못하였다. 다람쥐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제 삶에 신물이 났다. 이번 생은 이렇게 검이나 지키다 가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던 무렵, ‘세… 세상에!’ 이렇게 완벽한 왕자님이라니! “내가 너무 잘생겨서 잠시 넋을 놓았나?” “…아. 네.” 누가 봐도 잘생겼다고 생각은 하겠지만, 그래도 자기 입으로 저렇게 말하는 건 정상적으로 봐줄 수가 없었다. 입만 열지 않으면 정말 완벽한 남자일 텐데…. 그런데 이 남자, 뭔가 느낌이 다르다. 신검의 주인이 이놈이 되리라 리비의 오랜 촉이 말을 했다. 이 남자는 정말 검을 뽑을 수 있을까. 이 지겨운 도돌이표 인생이 드디어 고하는 날이 올 것인가.

망나니 공주님의 비밀

취미는 곁에 있는 남자에게 추근거리기.특기는 꽂히는 남자 뒤꽁무니 졸졸 쫓아다니기.왕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공주, 샤리아의 행태는 날이 갈수록 더해갔다.장차 왕위를 이을 공주가 남자의 뒤나 따라다니고 있으니,그 한심한 행동에 사람들은 혀를 끌끌 찼다.“피에트 경, 경!”다급한 외침과 함께 샤리아가 벌떡 일어났다. 기사단장인 티어시스는 샤리아의 주된 사냥감(?)이었다.“어디 가는 거야?”“씻으러 갑니다.”“어머나! 같이 가.”사람들이 더욱 한심한 눈초리로 티어시스를 따라가는 샤리아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둘만 있는 방으로 들어서자, 샤리아의 눈빛이 대번에 바뀌었다.“공주님.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아직. 아직 아니야. 그때가 아니야.”사실, 샤리아는 암살의 위협 때문에 망나니 공주 행세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난다. 샤리아를 암살하려는 카인이 그녀에게 청혼을 한 것이다. 그녀는 이를 막기 위해 티어시스에게 가짜 애인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한다.그런데 가짜 애인이 되기로 한 후, 그가 변해도 너무 변했다? 자신이 치근덕대도 냉정하게 거절하던 그 남자는 어디 가고 자신을 집어삼킬 듯이 키스해 오는 이 남자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당황스러운 샤리아였지만 그를 거부할 수 없는데…….“제게도 아무런 감정이 없었습니까?”“경….”“그것도 아니면…. 확인해 보시겠습니까?”“…확인해 봐.”“확인하게 되면, 끝까지 갈 생각입니다.”*본 도서는 15세이용가로 개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