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로 인해 추악한 얼굴로 살아온 율리아.사랑했고 믿었던 남자에게 이용당하다 죽임을 당했다.그것도 못생겼다는 이유로.그녀의 삶이 불쌍해서일까.눈을 떠보니 율리아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이제는 날 위해서 살 거야.”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겠다.저주를 풀고 아름다워지리라.그래서 예뻐졌다.그런데 왜 자꾸 파리가 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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