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의 계약으로 나 혼자만의 GTA가 시작되었다
파산 이후 능력이 개방됐다. [착각물][먼치킨물]
내 최애의 남동생이 되었다
"본좌는 천마다." 극한의 컨셉충이 나타났다. [먼치킨] [게임방송]
[미래 커뮤니티 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장난 핸드폰에서 울린 의문의 메시지. 난 그것으로 미래의 커뮤니티 글을 볼 수가 있게 되었다.
“당신이라면… 가능할 겁니다. 그 누구보다도 무자비하고 냉철한 사람이니까. 그러니 부디… 이 난세를, 이 한(漢)을 구원해 주십시오.” 작은 울림이 내 머릿속을 울린다. 그리고 잘게 떨리는 서글픈 목소리가 흐릿하게 내 뇌리에 박혔다. “신이시여….” 후한(後漢) 마지막 황제, 헌제 유협. 눈을 뜨니 난 그 비루한 허수아비가 되어 있었다.
“찬아. 네게 있는 또 다른 특별한 재능이란 바로 전생(轉生)이다.” 그 순간, 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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