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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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공녀

엑스트라로 조용히 살게 해 주세요!37세의 대한민국 모태 솔로 대표였던 총주방장 영애 씨.어느 날 과로사하고 눈을 떠 보니 즐겨 읽던 소설 속의 엑스트라인 올리브 공녀가 되어 있었다.그런데 여주의 어장 속 잘생긴 물고기 F4가 자꾸만 그녀에게 꼬여들고,그녀는 100% 사망 루트인 네 남자를 피해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고군분투하는데….

서브남을 덕질 했는데 남주가 따라왔다

-맙소사! 실수로 남주의 처음을 가지고 말았다!‘이 기분 좋은 향기는 어디서 나는 거지?’아이린은 마치 꽃을 찾는 꿀벌처럼 향기를 따라 고개를 돌린다.거기엔 탄탄한 근육질에 떡 벌어진 어깨,등을 가로지르는 흉터, 황금처럼 빛나는 금발....오, 남자!‘꿈인가?’아니다. 맙소사, 나 사고 친 거야?***원작소설 [그들의 꽃이 되었다]의 서브남주 제이드.황태자의 능력 있는 보좌관이자 여주한정 다정한 꽃미소가 매력이다.서영은 우연히 덕통사고를 당하여 그에게 입덕을 하게 된다.그런데 덕계못(덕후는 계를 못 탄다)이라 했던가?원작에는 한 줄 나오지 않는 엑스트라 아이린이라니.그래도 시공을 초월한 덕질은 계속~된다.......아, 잠깐! 뭔가 좀 이상한데?서브남주를 덕질 했는데, 남주가 따라와?설마... 원 플러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