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첼
탓첼
평균평점 4.25
두근두근★에펠레타
4.25 (2)

유리 도멘체스터에게는 오래 사귄 연인이 있다.처음엔 순수하게 좋아하는 감정뿐이었지만,이기적인 그에게 지친 끝에 이별을 결심했다.그리고 나타난 이변.금빛 머리칼. 매끄러운 흰 피부와 수줍은 장밋빛 뺨.잠긴 교실에 갑자기 나타난 낯선 미소녀.이름이 '울애긔'란다! 놀라는 사람이 왜 나밖에 없지?[스킬 ‘상냥한 첫인사’를 시전합니다.][꽃 리본 팔찌를 착용하셨습니다. 매력이 20 증가합니다.][친밀도가 10 올랐습니다!]나의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 사방이 온통 울애긔 판이다.평온한 일상을 위한 투쟁이 시작된다!

레이디 페이의 비밀 신상명세서

인생은 쟤처럼 살아야 해, 의 쟤를 맡은 페이 루바네셀. 신분, 돈, 미모, 단순한 성격까지 갖출 건 다 갖춘 레이디로 꽃길만 걷던 그녀인데…….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 <이름: ㅇㅇㅇ> 눈앞에 이상한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했다. 거기다 날이 갈수록 상태창은 멋대로 진화를 거듭했다! <이름: ㅇㅇㅇ 출신지: ㅇㅇㅇ 성별: ㅇㅇ> 이상해! 쓸데없어! 마녀로 몰릴까 봐 어떻게든 티 내지 않고 살았지만, 수상함을 감지한 무서운 남자의 오해를 사고 말았다……. “대답해. 대체 내 정체를 어떻게 알았느냐니까?” “그게…….” “처음부터 알고 접근한 건가? 미로 정원도 일부러 쫓아온 거였어?” “아, 진짜. 진짜 그게 아니라요.” 급기야 그 남자는 오해를 풀지 않은 채 하루아침에 페이의 정혼자가 되는데! “순진한 척하지 마. 알았어? 난 네 가증스러운 연기에 놀아나지 않을 거야.” “아, 네…….” “그리고 아이는 아들딸 하나씩만 낳도록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