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법무적>, <천산마제> 등 일륜 작가의 신무협 <무백>. 진마궁의 마신을 쓰러뜨린 열 명의 의형제 중 막내인 무백. 아홉 의형들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그가... 의형들의 가문은 사라지고 그 후손들마저 쫓기고 있었다. 아홉 의형들의 힘을 이어 받은 무백! 북두의 주인이 백 년만에 강호에 나와 강호를 향해 검을 들다!
<보법무적> <무백> 등 일륜 작가의 신무협 장편소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땅, 천산. 소녀로부터 은자 한 닢의 빚을 진 소년 용악. 청년이 된 용악은 천산의 하늘이 된다. 하늘을 가르고 땅을 뒤엎는다! 한 호흡에 만 개의 벽! 지금껏 내게 이빨을 드러낸 것들은 모두 죽었다. 은자 한 닢의 빚을 갚으며 시작된 십천좌들과의 승부. 오너라! 천산의 제왕, 천산마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