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민
임하민
평균평점 4.08
검귀의선
3.38 (4)

위세를 잃고 몰락해 가는 설씨세가 그곳에 수상한 무술 교관이 들어왔다 최후의 전투를 끝으로 산화했다고 알려진 무림 제일의 검대, 귀면피풍대의 대주이자 전장의 검귀(劍鬼) 장연우. ‘다시는 내가 정을 준 이들을 데려가지 마시오.’ 험난한 비정강호, 마지막 안식처를 지키기 위해 그가 검을 들었다!

창천수라
5.0 (2)

「검귀의선」의 작가, 임하민 그가 다시 돌아왔다! 『창천수라』 명실공히 중원 무림의 지배자 팔황성! 그곳에서 최강이라 불리던 가문이 사라졌다 그로부터 이십 년…… “그러게 왜 그랬어?” 숨죽이고 있던 수라의 힘이 눈을 뜨는 순간 진백화를 향해 무림이 머리를 조아린다!

마안신창기
5.0 (2)

천하제일 고수의 여섯 제자, 육태제그중 무안(無眼)의 선홍창, 선비연마도대전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그가별안간 서장에 나타났다!“마안을 내놔라.”빛이 없던 그의 눈처럼어두운 세상을 직면한 순간선비연, 그의 창끝이 강호를 꿰뚫는다!

풍운마제
3.88 (6)

마의 정점 십마천, 그곳의 주인마도지존 혈풍마제믿었던 수하에게 배신당해 죽었지만……광견조의 독문무공의 정확한 이름을 알고 있는 건, 그 무공을 직접 사사해준 십마천의 칠마 외에 극히 일부였다.“……마지막으로 묻죠. 누굽니까? 당신?”“하오문도.”“하오문?”기가 막혔다.아무리 하오문이라도 어떻게 그런 것까지 알 수 있단 말인가?“……그리고 네 전 주인이다. 이 십마천의 발발이 새끼야.”진은천, 하오문도 풍귀 연강이 되어 돌아오다!복수를 향한 풍귀의 자유분방한 행보를 주목하라!

나찰검귀

붉은 달이 뜨는 날 나찰이 눈을 뜨리라『나찰검귀』누구보다 피를 싫어하던 소년, 단명하나 그의 바람과 달리 그를 기다린 것은 피로 얼룩진 운명이었다어느 날 찾아온 아홉 복면인그들은 모든 것을 빼앗았다장원, 가족, 단명의 목숨까지[원통한가?]‘원통하오.’[복수를 원하는가?]‘내 모든 것을 태워서라도.’[그렇다면 이루리라.]모든 것을 잃고 눈감는 순간잿더미 속에서 돌아왔다절대 죽지 않는 불사의 몸으로!남은 것은 오직 복수뿐멸하리라, 죽었다면 원귀가 되어 죽일 것이고,내세가 있다면 환생한 이조차 찾아 죽일 거다결단코죽어서도 죽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