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검
새벽검
평균평점 2.67
천마회귀록
2.5 (1)

“중원 제패! 마교 천하!”염원을 이뤄 우화등선을 목전에 둔 천마 패소군.하지만 원수의 소식에 분노하여 지상으로 추락하고 마는데…눈을 떠보니 여덟 살, 어린 시절이었다!“나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어.”세상을 호령하던 천마의 재생기로(再生岐路).바꾸고자 염원했던 운명과 소중한 인연을 위해,이번에는 정파(正派)에 서서 중원(中原)을 울리리라!

무신전기

중원제패를 노리는 혈교를 저지하기 위해무신 무소월이 20년 만에 눈을 떴다.“네 놈은 대체 누구냐…!”무너져버린 정예를 보던 사내의 물음.이에 절망적인 대답만 들려올 뿐이다.“무소월(務蘇月)…. 그게 내 이름이다!”세월에 잊혀져버린 줄 알았던무신(武神)의 전설이 새겨지리라!!!

무명낭인
4.0 (1)

내 비록 잘났으나 잘난 척하지 않겠소.과거를 등진 전설적인 살수 ‘귀살검 무명’.슬픈 과거를 가슴에 품은 여인 ‘양소윤’.“내 무사가 되어줘요.”철전 여덟냥으로 이어진 두 남녀의 인연.천가장의 유일한 생존자인 소윤을 쫓는 세상과그들로부터 그녀를 지키려는 호위무사 무명!!“내가 바라는 것은… 소윤이 사는 것이오.”

투신전기

“저를… 저를 두고 가지 마세요!”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투신의 제자가 되어버렸다.“마교의 교주가 될 사람은 당신뿐입니다!”얼떨결에 마교의 교주가 되었다.“저자가 새로운 마교의 교주입니다!”이제는 중원의 패자! 무림맹의 적이 되었으니!“아… 귀찮아!”흘러가는 구름처럼, 불어오는 바람처럼.한가로이 살아가는 것이 꿈인 투신의 유일한 계승자.태무선의 파란만장 중원 유랑기!

천마의 다섯 번째 제자
3.5 (3)

“내 제자가 되어라. 널 본좌 다음으로 가는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으로 만들어주마.”“싫습니다.”무인이 되는 것엔 관심 없다.무공엔 더더욱 관심 없다.천무지체(天武肢體)를 갖고 태어났지만, 무공도 무인이 되는 것에도 관심 없다!그저 동생과 함께 평화롭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려는 그의 앞에 고금제일인 천마(天魔) 태상천이 나타났다.“결정은 내가 한다. 나는 능히 그럴만한 힘이 있는 존재이니.”“전 무학엔 뜻이 없… 으아아악!!”무인을 싫어하는 천년기재(千年奇才) 비경과 그를 이용해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려는 고금제일인 천마의 이야기.

사자
5.0 (2)

[살아있는 자 그리고 죽지 않는 자들까지 모두가 두려워한 존재, 사자들의 이야기] 죽지 않는 불사의 무인들을 상대하기 위해 불사인이 된 사자단주 광무.단원들의 희생으로 임무를 성공했으나 천무맹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했다.하지만, 죽음 뒤에 맞이한 기연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광무.천무맹의 미친개라 불리던 광무의 기상천외한 복수극.“딱 기다리고 있어. 내가 너희들 전부 죽여줄 테니깐!”

진씨세가 나태공자
0.67 (3)

“제 꿈이요? 평생 빈둥거리며 사는 게 꿈인데요.” 하늘의 실수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하늘의 장난일까? 천무지체를 타고난 천하의 게으름뱅이 진소현. 격동하는 무림은 평생 유복한 집안에서 빈둥거리는 게 소원인 그를 가만 놔두지 않는데. 과연 천하의 게으름뱅이 진소현은 하늘을 뒤덮는 마성(魔性)으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아우, 하기 싫어.”

나씨세가 악귀나찰

모든 마인들의 지옥. 북해의 얼음 감옥, 마정(魔井). 백 년간 단 한 명도 탈옥한자가 없다는 최악, 최흉의 감옥이 무너졌다. 수많은 마인들이 허락받지 않은 자유를 얻고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으니. “거래를 받아들이겠나?” 열리지 않은 유일한 감옥 속에서. “자유를 주지.” 악귀가 눈을 떴다.

천마신교 천재 프로듀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 이성현.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무신지로>의 소설 속에서 눈을 뜨게 된다.“왜 하필 마교야!”설상가상 천마신교는 오 년 후, 소설의 주인공 운현에게 모조리 죽고 멸교를 당하게 되는데.“내 인생에 실패는 없어.”천재 프로듀서. 이번엔 아이돌이 아니라 천하제일인이다.먼치킨 소설 속 주인공에 대항하여 천마신교를 지키려는 천재 프로듀서의 고군분투기.

청성에는 천마가 산다

청성파를 마교로 만든다. 그리고 무림맹을 박살낸다. “이게 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