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사해서고에서 일하던 서생 임학후그에게 어느 날 개인학사 제의가 들어왔다!『학사무림』하북팽가의 문치로 유명한 팽설의 눈높이에 맞춰무공을 이용해 글을 가르치기로 결심한 임학후“제자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사부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지요.”그런 그의 가르침에 엉뚱하게도다른 무인들도 깨달음을 얻게 되고무림인들은 생각지 못한 관점으로그 역시 무공을 배워 나가게 되는데……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강호를 들썩이게 만드는학사 임학후의 파란만장한 여정이 시작된다!
『학사무림』,『석공무림』의 작가 봉황송이번에는 시원한 무협으로 돌아왔다!『최강질주』사파 가문에서 태어나밥버러지 취급을 받던 사재혁어느 날 가문의 지하 감옥에서운명처럼 기연을 얻게 되는데……“처음으로 어떤 놈 배를 째 줄까?”천하에 둘도 없을 최강, 최악의 꼴통그의 유쾌한 독보행을 지켜보라!
[개정판]『학사무림』과 세계관을 공유하는작가 봉황송의 색다른 무협 소설!『석공무림』가난한 산골 출신의 석공 보조 도장석그에게 석공 기술은 힘겨운 삶의 탈출구였다한편 학사이자 무인인 임학후를 동경하는 그는황보세가에서 무공 석상을 제작한다는 소문을 듣고그곳으로 가 석공 시험을 치르게 되고조각을 하면서 그 역시 무공을 깨우치는데……“호오! 이것이 무공이로구나.”조각을 통해 무림에 새로운 깨달음을 선사하는천하제일인 석공 도장석을 주목하라!
전 세계를 뒤흔들 초재벌의 신화! 『내가 제일 잘나가는 재벌이다』 촉망받던 화장품 연구원, 임준후 억울한 죽음을 겪고 나니 세상은 1960년 격동의 시대가 되어 있었다 ‘게다가 빙의한 몸은 부동산 갑부의 상속자라고?’ 열정과 아이디어면 충분했던 그 시절 해야 할 일은 명확해졌다 "이제부터 전 세계의 화장품은 다 내가 만든다!" 낭만과 멋을 선도하는 개척자로서 한국을 넘어 세계가 열광하는 차준후의 위대한 도약이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