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혁
이문혁
평균평점 3.64
무림해결사 고봉팔
3.71 (7)

무림을 통째로 팔아먹고도 남을 바로 그놈이 드디어 움직였다!!분병히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은데, 도저히 꼬리를 잡을 수 없다.열 받아 죽겠는데 그 자식을 해코지할 방법이 없다.정상적인 방법을 사용하기엔 나 스스로 구린 부분이 많다.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뒷골목의 해결사를 찾아가라.금액만 맞는다면 확실하게 움직일 인간들이 바로 해결사들이다.아! 그리고 잊지 마라.일 끝나고 돈 떼먹으면 결국에 엿 먹을 놈은 바로 당신이라는 것을.

난전 무림기사
3.5 (4)

“아이야, 영원히 산다면 어찌하겠느냐?”“시간이 없다고 불평하지는 못하겠군요.” 만두 하나와 맞바꾼 불세출의 신공 역세불사공! 죽어야 사는 기구한 운명에 처한 도굴꾼 양문.죽음과 동시에 반 시진 전으로 돌아가는 기이한 현상.난전 무림의 소용돌이에 빠져든 양문의 치열한 생존 투쟁을 시작한다! “크크큭! 다 기억해놨다, 이 자식아! 반 시진 전에 다시 보자고!” 누구도 상상 못할 색다른 이야기!난전 무림의 기사!

마협 소운강

수렁에 빠졌다는 걸 깨달았다면 움직임을 멈추고 천천히 죽음을 맞이하거나, 발버둥 치다가 조금 더 빨리 죽는 수밖에 없다. 살고 싶다면 애당초 수렁 근처에 얼씬도 말아라.

선법의 계승자

「무림해결사 고봉팔」「마협 소운강」의 작가 이문혁! 창의적이고 스케일이 남다른 그의 첫 데뷔작 「선법의 계승자」! 선문의 대맥을 이은 강소운. 투마왕이 되어 무림을 뒤집어엎더니 이번엔 드래곤들과 한 판 붙는다. 살아 있는 전설이 될 소운의 일대기가 폭풍처럼 휘몰아친다.

풍소천전기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연재 소설! 「무림해결사 고봉팔」「마협 소운강」「일구이언 이부지자」의 작가 이문혁! 감각 있는 소재와 특유의 재치가 또다시 빛을 발한 「풍소천전기」! 잘생긴 얼굴 하나로 풍가장의 데릴사위가 된 할아버지. 풍가장을 명문으로 만들기 위해 세 번이나 장가를 간 아버지. 먹고살 만한 집안 덕분에 안빈낙도를 중얼거리던 주인공 풍소천. 소년 소천, 파산한 풍가장의 마지막 후예가 되어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다! 강호 제일의 협상가를 꿈꾸는 풍소천의 생존을 건 전쟁이 시작됐다! 중원 무림인들에게 풍가장이란 이름을 각인시킨 희대의 풍운아 풍소천의 일대기!

일구이언 이부지자

“전 약한 사람은 싫습니다.”“만약에 말입니다… 당신이 말하는 강한 사람이 되어 돌아온다면제 사람이 되어주시겠습니까?”“글이나 보던 당신이 얼마나 강해질지 의문이군요.” 소가장의 장남 소관치.그가 일생을 걸고 뱉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림에 돌아왔다. “사내는 일구이언하지 않는 법입니다.” 명예와 성공을 위해 도검을 손에 쥔 세상, 무림!폭풍 속으로 뛰어든 한 사내의 통쾌한 무림 종횡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