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곤유일검이었던 내 별호는 어느새 건곤무제가 되어 있었고, 나와 동시대를 살던 이들은 이제 그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그래도 절대 달라지지 않은 한 가지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놈의 존재! 놈이 있기에 내가 이 시대를 살 수 있고, 내가 있기에 놈도 모습을 드러내리라. 육십 년 만에 되풀이되는 영웅과 악당의 대격돌!
그를 화나게 하지 마라!그 순간, 그대의 진기는 형체 없는 안개처럼 스러질지니…아비의 욕심에 의해 무당의 제자가 되다.아비의 목숨과 맞바꿔 인형설삼과 이름 없는 무경을 얻다.무림 천하를 오시할 천하제일의 무공을 익히다.그로부터 시작된 흡정마공(吸精魔功)의 신화!마공이라 불리나 그 어떤 신공보다 오묘한 혼돈의 이름 아래, 전 무림이 전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