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몽인
추몽인
평균평점 0.50
흡정마공
0.5 (1)

그를 화나게 하지 마라!그 순간, 그대의 진기는 형체 없는 안개처럼 스러질지니…아비의 욕심에 의해 무당의 제자가 되다.아비의 목숨과 맞바꿔 인형설삼과 이름 없는 무경을 얻다.무림 천하를 오시할 천하제일의 무공을 익히다.그로부터 시작된 흡정마공(吸精魔功)의 신화!마공이라 불리나 그 어떤 신공보다 오묘한 혼돈의 이름 아래, 전 무림이 전율한다.

열화대공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영웅이 온다! 죽음으로도 멈출 수 없는 최고를 향한 집념. 쇠를 다루어 세상을 논하는 대장장이,신수가의 후예 적무염!무림을 향한 그의 족적에 열화가 피어오르고걷잡을 수 없는 난세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훗날 난세 끝에 홀로 우뚝 선 그를 가리켜세상은 열화대공이라 불렀다!...

귀환전기

<귀환전기> 전 무림에 고한다! 나라에 삼 년간 봉사하지 않는 자, 살인할 수 없다! 가문을 위협하는 암투 속에서 잠자던 막북의 검은 바람이 다시 깨어난다.

무극신서

하늘도 탄식한다는 희대의 악질 탄천대마!신선에 의해 그 악행을 심판받고,하늘의 뜻에 따라 윤회를 반복했다.“지옥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착하게 살아라!”파리, 지렁이, 물짐승, 날짐승, 누렁이까지……오백 년의 윤회는 탄천대마를 회개시켰다.드디어 인간의 삶을 손에 넣었을 때,탄천대마는 단단히 결심했다.이번에야말로 진...

일도천하

형산 산골 청년의 무림 종횡기. 사문의 중요한 장보도를 풍류로 날린 풍류남 사부로 인해 무림에 출도하게 된 순수청년 풍운남 일도. 모험과 기연 속에 인연을 나누게 된 무수한 절세미인들. 아뿔싸! 어찌 된 일인지 그녀들 모두 엄청난 배후가?! 자칫 전무후무한 무림 색마로 찍힐 엄청난 위기! 대(大) 위기다!!...

잔월대마

무당제일검이 삼십 년 만에 거둔 제자. 그러나 팔 년 만에 그 자리를 박차고 스스로 마의 길에 몸을 던진 한 사내. 날개를 달고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 그는 천하에 고했다. 잔월대마… 앞으로 무림의 정점에 설 본좌의 별호다. 기억해 두도록! 두 번째 잔월이 세상을 비추는 순간, '절대'라는 두 자는 새로운 주인을 맞으리라...

황우괴협

“떠나라. 떠나서 두 번 다시 검을 쥐지 마라!”  이유도 몰랐다. 아니 안다 해도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나이였다.  십오년...  쫓기듯 변방에 버려져 황무지를 일궈가며 흘려버린 지난 나날들.  어느새 아이는 청년이 되었고, 더불어 이젠 황무지가 아닌 스스로 제 운명을 개척하기에 이르렀다.    “자, 이제 목화밭도 다 정리됐고, 내게 남은 것은 너와 곡괭이 한 자루 뿐이다. 그러니 황우(荒牛)야. 너도 나와 함께 떠나자.”  음머어어.  돌아오란 말도... 또 가겠다는 말도 없이 시작된 그 혼자만의 귀향길.  천하는 이때만 해도 황소 탄 그를 지독스레 기억하게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건곤무쌍

건곤유일검이었던 내 별호는 어느새 건곤무제가 되어 있었고, 나와 동시대를 살던 이들은 이제 그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그래도 절대 달라지지 않은 한 가지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놈의 존재! 놈이 있기에 내가 이 시대를 살 수 있고, 내가 있기에 놈도 모습을 드러내리라. 육십 년 만에 되풀이되는 영웅과 악당의 대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