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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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발렌타인

♣ 21세기 발렌타인 발렌타인의 마지막 조각이 될 두 사람! 코너 발렌타인의 유일한 혈육으로 밝혀지면서 맨해튼의 현대판 신데렐라가 된 라클랜. 갑자기 쏟아지는 언론의 관심에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가 되자, 발렌타인가와 오랜 신뢰 관계에 있던 리암이 그녀의 보디가드를 자처한다. 유능하고 믿음직한 리암이었지만 단 하나의 문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남자에게 관심이 없었던 순결한 그녀조차 흥분시키는 페로몬덩어리라는 것! 그 와중 라클랜의 거처가 언론에 노출되자, 리암은 그녀를 자신의 펜트하우스로 데려가는데…. 당신을 어디로도 보내지 않을 거요

발렌타인의 뮤즈

♣ 21세기 발렌타인 사랑을 두려워하는 두 사람이 만났다 세계적인 예술가이지만 감정을 다루는 데는 한없이 서툰 타이스는 결국 연인 세이지를 떠나보내고 홀로 남는다. 그렇게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그의 전시회를 찾은 세이지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타이스. 여전히 남아 있는 불꽃을 이기지 못하고 그녀와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내지만, 다음 날 세이지는 깔끔하게 안녕을 고한다. 그런데 3개월 후, 갑자기 그녀가 찾아오더니 임신을 했다며, 아이는 자신이 홀로 키우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는데…. 이 관계는 어디로 흘러갈까?

푸른 눈동자의 발렌타인

♣ 21세기 발렌타인 10년 전 첫사랑이 상사가 되다! 젊은 나이에 자신의 홍보 회사를 운영하는 커리어우먼 케디. 그녀는 어느 날 고객이자 1년간 사귀었던 남자가 유부남인 걸 알게 된다!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하면서 고객마저 잃게 된 케디는 자금난으로 휘청이던 와중 발렌타인가로부터 입찰을 제안받는다. 워낙 쟁쟁한 경쟁자가 많은 상황에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참여하고 결국 계약을 따내지만, 그녀는 10년 전 자신을 잔인하게 차 버렸던 베켓 발렌타인을 상사로 맞이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그의 손길 아래 그렇게 녹고 싶었다…

가족의 품격

♣ 21세기 발렌타인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가족 짧은 휴가를 보내기 위해 막 고향에 도착한 테이트. 그런데 소식이 없던 언니한테서 갑자기 만나자는 연락이 오고, 테이트는 내키지 않지만 언니를 만나 보기로 한다. 하지만 막상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갓난아기와, 언니의 예전 남자친구인 링크의 도움을 받으라는 메모뿐이었다! 2개월 후에는 다시 떠나야 하기에 테이트는 어쩔 수 없이 링크를 찾아가고, 어쩌다 보니 두 사람은 한집에서 같이 애를 키우게 되는데…. 난 언니가 아니에요!

보석보다 빛나는

당신은 나만의 희귀한 보석 소유하고 있는 사파이어를 감정하기 위해 보석상 재거를 만난 파이퍼는 그와 짧지만 강렬한 밤을 보낸다. 그러나 재거와 같은 플레이보이의 습성을 잘 알고 있기에 다시 만나게 되면 모든 것을 잊고 사업적으로만 대하자고 제안하고 깔끔하게 헤어진다. 문제는 18개월 후였다. 그동안 재거 몰래 아이를 낳아 홀로 키우고 있던 그녀는 아버지의 빚에 휘말려 살던 집을 빼앗길 처지에 놓인 것이다. 하여 사파이어를 팔기로 결심하고 마지못해 재거를 찾아간 파이퍼. 그런데 그는 정말로 그녀를 처음 본 것처럼 완벽한 연기를 하는데…. 다시 만나게 되면 보석 이야기만 하는 거예요…

항상 그대 곁에

♣ 이달의 추천작. 친구와 연인, 둘 다 될 수는 없어요!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영원한 관계를 믿지 않는 브로디는 아이러니하게도 평생의 동반자를 찾아 주는 중매 서비스 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업무 관계로 참석한 밴쿠버 매버릭스 구단 파티에서 많은 미혼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구단주 케이드를 만나고, 그의 중매 서비스를 주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