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雨仙)
우선(雨仙)
평균평점 1.50
망나니로 환생하니 특성이 개쩐다

어릴 때부터 나는 좁은 방 안에서 소설책을 읽는 꿈을 꿨다. 현대 판타지 장르에 총 80권으로 이루어진 그 소설을 스물네 살이 된 지금까지도 꿈속에서 계속 읽고 있었다. 완결까지 정독은 한참 전에 끝났었지만, 서장으로 돌아오며 다시 읽게 된다. 이미 수십 번이나 정독한 나는 꿈속의 소설인 '새로운 용사'를 현실세계로 끄집어내 연재했다. 그 결과 단숨에 수천 단위를 버는 인기작가가 될 수가 있었다. 꿈속의 소설을 베껴서 천벌이라도 내린 것일까? 빠아아앙 ! 덤프트럭이 신호를 위반하고 내 몸을 처박았다. *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꿈속의 소설 속으로 들어와 있었다. 그토록 원하던 일이었지만. “씨발.” 하필이면 환생한 게 많은 사람들의 원망을 받고 있는 무능하며 살만 뒤룩뒤룩 찐 용사의 망나니 아들이었다.

마법상점의 대마법사
0.5 (1)

최초의 9클래스 마법사 로든, 배신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고, 연구 중이던 회귀의 구슬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다. 그리고 예전부터 꿈꿔왔던 마법 상점을 차리려 하는데... (복수물X)

절대검신이 된다.
2.5 (1)

병든 홀어머니를 모시며 어렵게 살아가던 카르. 어느날. 우화등선한 노신선이 꿈속에서 나타났다. -아아. 내 우화등선을 하면서 누구에게도 나의 무공을 남기지 못한 것이 한이로구나! 한이 있으면 신선이 될 수가 없으니 연자여. 그대는 이제 내 제자가 돼서 나의 무공을 이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