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선
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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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무적

-00번 PC: 내가 신(God)이야. 거래를 하지. PC방 알바 차민수에게 찾아온 의문의 쪽지. 세계 최강 헌터가 되길 소망하며 수락하는 순간, 그의 운명은 ‘용사’가 되었다. “이런 젠장.” 세계를 완성하는 자 차민수, 아니, 미노스. 게임보다 화려한 용사 라이프는 그렇게 시작됐다!

나는 작가다!
0.5 (1)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갑’이었던 그 시절로 돌아왔다. 이젠 '갑'으로만 산다. '나는 작가다'. [갑] 1. 계약서상 '작가'를 의미한다. 2. 두 대상 사이에서 '우위에 선 사람'을 의미한다. [작가물][노하우][성장형][만능갑]

영웅은 쉬고 싶다

중간계 구원으로 15년, 마계 청산 5년에 중간계 재구원으로 5년, 그리고 천계 청산까지 5년.휴식을 얻고자 바라던 영웅이 도합 30년을 구른 끝에 신과 마주할 수 있었다."빌어먹을! 나 좀 쉬게 해줘!"그렇게 만난 신과의 격정적인 논쟁 끝에 휴식을 찾아 다른 세계 '지구'로 이주한 것은 좋은데……그런 로토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자신이 기대하던 휴식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모습의 지구?게다가 히어로라느니, 헌터라느니는 또 여기서 왜 나와?!이계에서 잡몹으로 잡던 녀석들에 휩쓸리는 지구를 보고 있기도 그렇고,아놔, 쉬고 싶은데 마음대로 쉬지도 못하냐!신까지 떄려눕힌 이계의 절대자, 그리고 헌터의 새시대를 여는 로토의 휴식 투쟁기는 이렇게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