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선
김향선
평균평점 4.71
너에게 각인되다
4.62 (4)

워크숍을 간 날 민혁은 산에서 조난을 당하는 것도 모자라 늑대에게 물렸다.  그리고 이상한 일이 생겨버렸다.  늑대 제이콥이 사랑한 여자 강머루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의 마음과는 달리 생겨버린 사랑의 마음은 늑대의 각인이었다.

온리유 (Only You)
5.0 (2)

전생에 맺어지지 못한 인연은 몇백 년이 흘러 현대에 다시 만났습니다.그 과정에서 염라대왕과 사자들은 실수를 저질렀고, 그들은 실수를 만회하려 둘을 맺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그러나 인연을 알아보고 사랑을 만들어가야 할 남자와 여자는 만나면 옥신각신, 티격태격 싸우기만 하니. 둘은 인연이 맞기는 한 걸까요? 그런 둘이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태...

가짜 신혼
5.0 (3)

원수같이 살벌하게, 서로를 너무도 싫어하는 남녀가 있었습니다.이번 드라마가 끝나면 다시는 같이하지 않으리라 단단히 마음을 먹었는데,어쩌다 그 둘이 다시 만났습니다. 그것도 가짜 신혼부부로…….***“선배님, 살려주세요!”잎새는 간절함을 태산처럼 담아 도연에게 다시 말했다.맨바닥에 무릎을 꿇은 잎새는 고개를 땅에...

Hi Prince
5.0 (3)

조선의 왕세자 이신(20)은 세자의 교육을 맡은 시강원의 선생들에게 왕세자 교육과 글 공부를 배운다. 그런데 괴짜 신은 선생들에게 매일같이 세상에서 처음 듣는 얘기를 하나씩 들여줘야만 공부를 배우겠다고 하고, 임보배(18), 뛰어난 재원으로, 18세의 어린 나이에 남장을 하고 시강원의 선생으로 들어가 세자 신을 가르치는데.... 콩닥콩닥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이신과 임보배의 사랑이야기.

Check in Love.
5.0 (3)

글로벌 호텔그룹 대표 31살의 정유진은 5년 전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여자를 가까이 할 수 없는 처지, 제주도에서 작은 호텔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도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캔디 같은 26살의 여자 함초아, 이런 둘이 만났다. 유진은 여자를 가까이 할 수 없지만 유독 초아에게는 가까이 가도 아무런 탈이 없다. 우여곡절 끝에 둘은 가짜 연인 행세를 해야 하는데...... 둘은 사랑을 check in 할 수 있을까?

Only You
5.0 (2)

전생에 맺어지지 못한 인연은 몇백 년이 흘러 현대에 다시 만났습니다.그 과정에서 염라대왕과 사자들은 실수를 저질렀고, 그들은 실수를 만회하려 둘을 맺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그러나 인연을 알아보고 사랑을 만들어가야 할 남자와 여자는 만나면 옥신각신, 티격태격 싸우기만 하니. 둘은 인연이 맞기는 한 걸까요? 그런 둘이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태양은 낮을 밝혀야 하고, 달은 밤을 밝혀야 하니.태양과 달이 함께 뜰 수 없고.하늘은 사람들의 머리를 위를 지켜야 하고, 바다는 사람들을 아래를 지켜야 하니.하늘과 바다는 절대 한 곳에서 만날 수 없다.그러나 강지우와 차향기는 꼭 만나야 한다.그래야 살아갈 수 있으니까.강지우에게는 차향기뿐이고.차향기에게는 강지우뿐이다.나에겐 오로지 너뿐이니까!Only You!

갑자기 분위기 결혼
5.0 (2)

우리나라의 손꼽히는 재벌 대성그룹 본부장의 결혼식 날.  ……헉! 신부가 나타나지 않았다.  회사와 상사를 살리라는 특명을 받고, 비서가 가짜 신부가 되었다.  갑자기 분위기가 결혼으로 몰았다.  한수정을 서이준의 신부로…….

내 남친은 인간이 아니다

“지금 당장 당신을 안지 못하면 죽을 것 같아. 아, 으읏…… 제발…… 부탁해…….” 드라큘라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인간도 아닌, 반인반흡 이든은 피를 보자 흥분했다. 살기 위해, 아니 마리의 목을 물지 않기 위해, 그녀와의 하룻밤을 선택했다.세상에 인간이 아닌 존재가 있다는 것을 믿지 않을 마리에게 사랑한다고 외치고 만 이든. 그렇게 살고자 선택한 고백과 하룻밤. 일평생 한 여자를 사랑해야만 인간처럼 한 생을 살다 죽을 수 있는 운명을 타고난 이든. 드라큘라의 운명을 거부하고, 인간 속에서 인간으로 살다 가고자 특별한 삶을 선택한 가문의 장남이 짊어진 굴레. 이제 강이든은 성마리를 사랑해야만 한다. 인간으로 사느냐, 드라큘라로 사느냐는 이든이 마리와의 사랑을 완성하느냐에 달렸다. 시니컬한 강이든이 꿀처럼 단 소리를 술술 뱉어내는 성마리 꼬시기 대작전. 잠깐! 당신이 아는 그 사람, 혹 인간이 아닐지 모릅니다!

Check in Love
2.75 (2)

눈앞에 에메랄드빛 바다가 끝도 없이 펼쳐지고 산호모래가 카펫처럼 폭신하게 깔린 천상의 파라다이스, 누구라도 한번 쉬어가길 원하고 바라는 필리핀의 펠리스 세부 호텔. 초아는 오늘이 이곳에서의 아르바이트 마지막 날, 내일은 적어도 한 번쯤 저 낙원에 풍덩 빠져 허우적거릴 수 있으리라. 그런 초아의 부푼 기대와 희망도 잠시 친분이 두터운 총지배인 아저씨로부터 아주 은밀한 부탁을 받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그룹의 대표님이 다녀가실 테니 소리소문없이 아주 조용히 지켜보고 살펴 달라고. 썩 내키지는 않아도 절대 아무 일 없을 거라기에 하긴 했는데. 헉! 그런데 이게 웬 수난의 연속! 총지배인 아저씨의 부탁이기에 어쩔 수 없이 떠맡은 일이 건만 힘겨운 일들의 연속에 죽음이 왔다 갔다 생사가 오가는 밤까지 보냈다. 그렇게 피를 말리며 다 죽어가는 대표님을 살려놨더니 이젠 보따리를 내놓으란다. 3일 동안 수행 비서를 하는 것도 모자라, 나중에는 말도 안 되는 일에 얽혀 가짜 애인 행세까지 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세상 여자들은 물론 초아도 우상으로 여기던 호텔 왕자님이지만 정말 이상한 남자다. 젊은 여자 가까이만 가면 입을 틀어막고 왝왝거리질 않나, 인물값 한답시고 성격까지 더럽게 까칠하다.잘 생기고 멋지니 바라보는 건 좋지만 함께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호텔 왕자 정유진과 얽히면서 초아의 행복한 날들이 배배 꼬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