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같이 들어가자.” 어린 도련님을 살리기 위해 품에 꼭 안고 도망가다 절름발이가 되어 버린 노비 아토. 태어났을 때부터 아토의 애정만 받았던지라, 오로지 그녀에게만 순종하고 집착하는 도련님 백란. ..
*작품 소개십오 년간 사랑했던 남편은 다른 여인에게 사랑을 속삭인다.그리고 혹독한 어느 겨울 날.남편은 나를 만년설이란 단어의 근원지인 ‘레멘’으로 유배시킨다.그리고 그곳에서 새로운 사랑과 인연들을 만나게 된다.*인물 소개(남) 시그리안 이렌드 마드레일: 노벨리아 황국의 대공으로 이렌드가의 가주이다. 이스티나인 전쟁에서 아버지를 잃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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