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노랑이
벌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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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미친놈이 산다

누가 그랬던가. 술이 원수라고. 그러나 나는 확신할 수 있다. 술이 아니라 술을 마신 내 손가락과 입술이 원수라는 걸. 19금 전단지에 적은 서약서 한 장이 내 안락한 삶을 송두리째 앗아갔다. 그리고 그로 인해,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은. 아니! 엮여선 안 되는 사람과의 연애가 시작되었다.

내꺼하자

[15세 개정판]완벽한 모태 솔로 채은별, 대형사고를 치다!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그녀의 눈에 어떤 놈이 들어왔다. 완벽 모태 솔로 채은별의 들이대는 공격과 엘리트 백찬의 버티기 방어, 두 사람 중 승자는?***“저기, 백찬 씨.”“왜.”“얼굴에 김 묻었어요.”‘설마, 내가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잘생김이 얼굴에 가득 묻어있네요.”백찬은 설마 했던 생각이 맞아떨어지자 한숨이 나왔다. 그동안 많은 여자를 봐왔지만 이렇게 단순하게 들이대는 여자가 있었던가.‘하아…… 이 여자는 대체 뭐지?’-본문 중-

색다른 맛

[15세 개정판]위험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도망친 다원이 살기 위해 달리는 한유의 차에 뛰어들면서 두 사람은 강렬한 첫 대면을 한다. 다원의 의도치 않는 행동으로 철벽남이었던 한유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그의 직진 로맨스가 시작된다.다원의 입안으로 깊숙이 들어온 혀가 그녀의 혀를 강하게 감아올렸다. 능숙한 혀 놀림에 겨우 정신을 차린 다원이 강한 힘으로 그를 밀어냈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한유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 그녀의 입술을 탐했다.“하아.”겨우 그가 다원의 입에서 떨어지자, 그녀는 밀린 숨을 몰아서 쉬었다. 그러고는 한유를 노려보며 소리쳤다.“이게 무슨 짓이에요!”“수금.”

아주 특별한 그녀

넌 이제 내 소유다.타인에게 관심없던 지혁이 길에서 우연히 줍게된 그녀 가연에게 매료된다.그녀에겐 남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본 작품은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섹시를 연구하다

붉고 도톰했던 남자의 입술이 나를 유혹했다.한 번 두 번 세 번에 나누어 남자의 입술을 머금었다.남자는 기다란 속눈썹을 살짝 떨며 나를 바라보았다.나는 그 기다란 속눈썹에 입술을 한번 맞추고 말했다.“너.. 내 꺼 할래?”[본 작품은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색객

핥을 색, 손님 객.어느 날 갑자기 낯선 그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본 작품은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너에게 미치다

아주 제대로 미친놈을 만났다. 그것도 더럽게 잘생기고 섹시한 미친놈을. 나랑 내기를 하자고? 좋아! 못할 거 없지. 다크엔젤 보컬 강준과 학과 톱 유랑의 위험하고 아찔한 게임이 시작된다.

짐승을 가두다

사상 최초! 짐승도 장르가 있다. 말 그대로 각기 다른 짐승들이 벌이는 유쾌 발랄 에로스한 웃음 폭격과 섹시 폭탄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