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김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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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한번 하자고!

재벌!!! 이렇게 하면 됩니다.

무림을 털어먹다

한국에서 스무살에 무림으로 끌려갔다. 두번씩이나 개죽음을 당한다. 띠링! [기연이 시작 됩니다.] 이건뭐냐? 나를 배신한놈들 돈은 물론 영혼까지 탈탈 털어주마.

불괴옥루

천형 같은 비만의 몸. 돈만 알고 여자를 밝히는 무가내가 드디어 거대한 살을 빼기 위해 무공의 길로 들어섰다. 무림고수가 되어 살도 빼고 돈도 벌자는 엉뚱하고 황당한 무가내의 꿈에 휘말린 사나이들. 이론은 일류, 실력은 삼류인 허풍쟁이 사부 사황풍, 자유롭게 무림을 휘젖고 다니는 현상금 사냥꾼 엽청, 삼류 내공에 초일류 무공의 낭인무사 천강진. 엽기적인 '사대공신'과 '복근신법'으로 손가락질 받지만 내외공합일의 전혀 색다른 무공의 길을 고집하는 무가내. 무림제일문파를 만들기 위한 그의 첫 번째 선택은 돈을 벌기 위한 청부단체 '불괴옥루'!!김양수의 무협소설 『불괴옥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