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되어 승천하기 위해 이백 년을 기다리는 중인 이무기 사윤. 귀엽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 이무기 아가씨는 이백 년을 목전에 두고 발정기에 큰 실수를 저지르는데……! 술에 취해 잘생긴 도령 하나를 덮치고 만 것.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도망부터 친 사윤에게 도령은 자신을 책임지라며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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