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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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3.20
그놈이 왔다

낯선 여자가 내 방에 침입했다! “누……누구세요? 여……기 우리 집이라고요!” “거기 내 방인데!” “여기 우리 집 맞는데요!” “나도 여기 살아!” “언제 이사 오셨는데요?” “세 달 전에!” ‘내가 군대 다녀간 새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전역한 지 이제 36시간 조금밖에 안 된 내 머릿속은 혼란스럽기만 하고 한 치의 양보 없이  내 방에서 나갈 생각 없는 이 문제의 여자는 린! 누나 박윤정의 친구란다!  10살 많은 이 여자, 갈 곳 머물 곳 없어 6개월 동안 내 방을 ‘렌트’했다는데! 그럼 나는? 이제 막 제대한 군바리 어디서 사냔 말이냐! 갈 곳 잃은 ‘그놈’과 불법(?) 침입자 연상녀 린과의 예측불가 코믹 ‘거주지’ 탈취기! 승자는?

내 눈에 들어 온 수컷

그동안 너무 굶었던 거니? 근데 어쩌면 좋아?엄마 친구 아들인 것을..근데 얜 또 왜 이러는데? 예의바르고 깍듯하더니집에 들어온 지 일주일 만에 내 앞에서만 돌변하는 이유는 뭔데?10살까지 친누나처럼 이웃에서 함께 살던 누나!크면 누나랑 결혼 할 거라고 장난처럼 말했는데마법처럼 주문이 걸려질 줄이야!『섹시한 로코물 - 내 눈에 들어온 수컷』...

성스러운 관계

30대 중반 알건 다 아는 세 여자가 섹스와 사랑 그리고 결혼을 돌아보게 되는데....섹스 예찬론자인 채현은 자신의 소신대로 감정에 솔직하고 본능에 충실하다.그에 비해 그녀의 절친인 민희와 서린은 시원찮은 성생활을 하고 산다.채현은 그토록 원하던 독립을 하게 되고 우연히 들린 편의점에서 진욱에게 빠져들게 되는데....진욱은 나름의 이유로 채현을 거부하지만 채현은 그가 거부할수록 정복욕이 올라온다.결국 둘은 데이트를 하게 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진욱이 채현을 밀어낸다.그 이유는 혼전 순결자라서! 채현에게 혼전 순결자 남자친구라니!온실 속에서 자란 서린은 잘난 남편 덕에 편안하게 살지만 겉보기와 다르게 부부 사이는 냉랭하다.권태기라면 권태기인 이유도 있고 작년에 남편의 실수도 있었다.그러던 차에 결혼 전에 만났던 전 남자친구를 우연히 만나는데, 그녀의 가슴에는 봄바람이 일어나기 시작한다.워킹 맘인 민희는 집안일은 아무것도 돕지 않고 늘 늦는 남편이 미워 섹스리스로 산지 어느덧 1년그러던 중 남편의 핸드폰에서 낯선 여자의 메시지를 보게 된다.<[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금단의 소울 메이트

[단독선공개]“남녀 사이에 우정이 존재한다!”를10년 동안 증명해 오던 한준석과 유아람!뭣 모르던 스물에 처음 만나,볼꼴 못 볼꼴 다 본 서른에 이르기까지!가족보다 더 가깝고,우정보다 더 단단한 관계가 되었는데!술김에 어처구니없는 밤을 보내기 전까지는…….“야, 밥 먹어! 너 김치찌개 좋아하잖아.”밤의 역사를 새롭게 쓴 그다음 날이건 뭐, 사랑의 밀어도 아니고,원나잇에 대한 사과도 아니다.그냥 ‘김치찌개’다.새하얀 알몸 앞에 사시나무 떨 듯 떠는 준석과 달리대수롭지 않은 일인 듯 그 밤을 넘기려는 아람의 행동에준석은 화가 치미는데…….

노처녀 공주가 받은 특명

[이 도서는 <노처녀 공주가 받은 특명>의 15금 개정본입니다]결혼에도 남자에도 전혀 관심 없는 노처녀 공주!루이스 오르본!이러한 공주로 인해 결국 참지 못한 국왕은 충신 안드레의 조언을 따라특명을 내리며 공주를 성탑에 가두고……남녀 간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아오라는 특명 아래건장한 미남 시종 하르만과 성탑 안에 갇힌 루이스 공주는 성 밖으로의 탈출만을 생각하는데……독불장군 안하무인 노처녀 공주와 시종의 가면을 쓴 야수 하르만의 성탑 탈출기!

어쩌다 계약 연애
5.0 (1)

* 본 작품은 <금단의 소울메이트 외전>을 읽고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외로움에 사무치던 날, 친구들의 연애 상담을 해줬다는 카페 사장님 생각이 나서 강준은 그 카페를 찾아가게 되는데 놀랍게 그곳에서 만난 여자에게 첫눈에 반한다.그의 상담을 들어주던 카페 사장님은 강준의 맘을 단숨에 알아차리고 그 여자와 소개팅을 주선해준다. 그녀의 취향까지 알려주면서 연애 코치를 해주는데.......알고 보니 그는 그녀의 아버지였다는!딸이 좋아하는 소설이라며 카페 사장님이 주고 갔던 소설을 읽게 된 강준은 로맨스 소설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가 소개팅에 나온 여자가 어이없게도 계약 연애를 제안하는데, 덜컥 수락하게 된다.마침 그가 읽었던 소설이 계약 연애를 소재로 한 소설이었던 것!20살 때 겪었던 일 때문에 30대 중반이 되도록 제대로 된 연애조차 하지 못 했던 소영은 아버지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소개팅을 나가게 된다.진짜 연애를 할 수 없었던 소영은 다급한 마음에 소개팅 남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하는데 그가 진짜로 수락한다!로맨스 소설 같은 일이 현실에서 이뤄진 걸 믿을 수 없는데, 남자도 조건이 있단다. 그녀가 원하지 않으면 털끝 하나 건들지 않을 테니 계약 연애 기간동안 주1회 1박 데이트를 하자고 한다.이들의 계약 연애도 로맨스소설처럼 진짜 연애가 될 수 있을까? 로설에 빠져 살던 여자의 현실판 로맨스.

우리의 끝
2.75 (2)

어느 한 여자가 호윤의 이성을 잃게 만들고 있었다.

그 밤에
2.75 (2)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수정된 작품입니다.]꿈속의 낯선 남자. 그리고 그와의 뜨거운 정사. “더, 더, 사랑해 줘요.”이혼 후 텅 비었던 유진의 가슴을 채워준 아찔하고 달콤한 경험. 그저 하룻밤 꿈인 줄 알았는데, 아랫집 남자와 원나잇을 해버렸다고? “다 술 때문이라고 쳐요. 다시 볼 일 없을 테니 그냥 잊어요.”그러나 뜻밖의 상황으로 유진과 상우는 또다시 얽히는데. “네? 제가 임신했다고요?”“네, 임신 5주 정도 되셨습니다.”아랫집 남자의 아이라고는 절대로 믿고 싶지 않지만,짚이는 데라곤 그날 밤뿐인 거짓말 같은 상황에…….“상우 씨, 이 아이는 남친 아이예요.”“제가 오해했네요. 남친 분이 좋아하시겠어요.”고민이 깊어진 그녀는 결국 그를 속이려 한다. 다 갖췄지만 사랑만은 믿지 않는 여자, 이유진. 주부가 적성에 딱인 가슴 따뜻한 남자, 윤상우.신데렐라도 놀라고 갈, 두 남녀의 운명적 로맨스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