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銀雨
은우銀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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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앉은 행복(now & forever)

“아. 심장 떨려.” 그녀를 볼 때면 항상 심장이 먼저 반응을 했다. 콩닥콩닥 움직이는 심장이 쿵덕쿵덕 움직인다고 해야 할까. 처음 그녀를 본 순간부터 심장은 그녀에게 반응을 했고 그것은 그녀가 아이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을 때마다 매번 계속되었다. “그래. 접점이야 만들면 되는 거지.”  그녀에게 직진. 행복은 내 옆에 앉은 그녀로부터 시작된다. 그녀를 향한 직진, 돌싱남 해운. 새로운 사랑이 두려운 미혼모 가연. 그리고 처음부터 해운을 아빠로 받아들인 20개월 꼬맹이 윤지. 두 마음이 만들어내는 두근두근 로맨스. 세 사람이 함께 가족이 되어가는 따뜻한 사랑이야기.

우리 이제 사랑하자

#처음은 어쩔 수 없이 플라토닉(feat.19살) #첫사랑이 곧 마지막 사랑열아홉과 스물둘의 첫사랑.“좋아. 백현오. 네가 너무 좋아. 너라서 정말 좋아.”“하…….”“떠난다는 걸 아는데도 네가 너무 좋아. 나 어떡하지?”그리고 11년이 흐른 후 다시 만난 첫사랑.“당분간은 친구 하려 했는데…. 도저히 안 되겠다. 유재연, 너 그냥 내 여자 하자.”우리 이제 사랑하자.[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