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늘봄
이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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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에 넘어오지 마세요

“우리 클럽에 매출여신 있는데. 그 여자 꼬시는 남자 한 번도 못 봤다!” 로맨스 따위 관심 없는 로얄 그룹 후계자, 설우석.  검은색의 긴 머리카락과 대비되는 하얀 피부, 무심하게 뜬 눈매와 작고 앙증맞아 보이는 입매, 치명적인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매출여신이 그런 우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석은 눈앞에서 홀연히 사라져 버린 그녀를 미친 듯이 찾아 헤매지만 도저히 찾을 수 없다. 그리고 1년 후, 묘한 말을 남기며 우석 앞에 다시 나타난 매출여신, 시연.   “지금부터 당신을 유혹하려 하는데, 절대로 넘어오지 말아요.” 사랑을 모르지만 사랑을 원하는 남자와  사랑을 알기에 사랑이 두려운 여자의 아찔한 유혹 로맨스.

우리 내일도 볼래요?

“스토커예요?” 매일매일 꾸는 예지몽 때문에 무료한 삶에 지친 혜주. 그런 그녀 앞에 한 번도 꿈속에서 본 적 없는 그가 나타난다. “남들이 봤을 땐 스토커처럼 보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서혜주 씨라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알려준 적 없는 자신의 이름도 이미 알고 있는 이 남자. 혜주는 예지몽과 다른 우연한 만남에 불안해진다. “내 얘기 먼저 듣고 판단하면 안 될까요?” “……제가 왜 그쪽 얘기를 들어야 하는데요?” “듣고 나면 이해할 수 있거든요.” 매일 꿈속에서 미래를 미리 사는 자신도 이상하지만, 이 남자도 이상하다. 결국 알게 된 믿을 수 없는 그의 정체에 그녀는 호기심을 누르지 못하는데…. “궁금하면 우리 내일 봐요.” 예측 불가능한 그들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과연 뭘까? 하지만 결국 없다. 그냥 살아가는 거지. 그나마 살아가는 이유 중 큰 이유 세가지. 가족,사랑,친구. 가족이 있기에 따뜻하고, 사랑이 있기에 행복하고, 친구가 있기에 웃는다. 사소한 삶이 우리를 웃게 하고 슬프게 하고 행복하게 만든다. 당당하게, 솔직하게, 뻔뻔하게 때로는 미친것처럼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자. 발칙하고 따뜻하고 미소가 지어지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열이 나는 그대

처음부터 잘못 시작 된 만남. 선 자리만 수 십번, 하지만 왜 자꾸만 이상한 남자만 만나는지...마지막으로 보겠다며 나간 여자 이은초. 일 만하는 그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 보라고 추천하던 친구 때문에 나간 남자 강해찬. 잘못 걸은 전화한통에 바뀌어 버린 그들의 만남.‘근데’‘이 남자랑’‘이 여자랑&...

그대를 만난 순간부터

아름다운 고혹적인 미모와 여러가지의 표정을 지닌 배우 한세린과 액션배우로 탄탄한 연기력과 눈빛부터가 남다른 배우 강현우. 두 사람이 로맨스 드라마에서 만났다. 그런데, 드라마 찍는 거 맞지? 근데, 왜 자꾸 드라마에서나 찍어야 될 로맨스를 왜, 일상에서까지 찍으려고 하는걸까. 드라마와 현실이 구별이 안 갈정도로 달달하며 설레이는 두 사람의 이야기....

끊임없이 밀고 당기기

오랫동안 만났던 남자친구가 직장 상사와 바람이 난 걸 목격하고매일 술을 마시지만 절대 취하지 않던 윤희는우연히 옆 집 남자 서준과 술을 마시게 된다.그런데 이상하다.단 한 번도 술에 취한 적이 없는 그녀가 그와 술을 마시면 취하게 되는데,과연 이건 우연일까? 운명일까?우연히 그들의 만남에 시작된 인연.묘하게 계속 되는 두 사람의 만남 속에 과연 두 사람은 ...

모든 순간이 너였다

문득 그런 날이 많았습니다.저만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마치 데자뷰처럼 지나가는 한 장면.분명 어디선가 본 듯한 장면에 기분이 이상해질 때가 있습니다.그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소설로 써보면 어떨까 생각을 했죠.소설이기에 비현실적이지만 현실에서도 있을 거 같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그리고 어릴 적 누구나 꿈을 꾸었던 학교에서의 로맨스를 적어가고 싶었습니다.저는 그렇습니다. 비현실적이지만 그래도 현실에서도 있을 법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누구나 꿈꾸는 로맨스. 나만이 꿈꿀 수 있는 로맨스.

너의 심장소리가 들려

사랑을 하면서 다들 권태기를 가진 적이 있으실 겁니다. 사랑에 익숙해지며 초심을 잃어가고, 사랑했던 기억을 잊어가면서 다른 새로운 사람에게 호기심이 생기고, 점점 곁에 있는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잃어가는 사랑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사랑에 지친 내 사람이 다른 길로 가는 것을 모르지 않을겁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놓아주는 사람이 있고, 사랑하기 때문에 놓아주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기에 행복을 바라는 마음과 사랑하기에 행복을 느끼고 해주고 싶은 마음. 그런 마음을 생각하다 이 소설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랑하기에 놓아줬고, 사랑하기에 놓지 못하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