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숙
전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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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살나무 꽃이 피다

하신 그룹 이준혁 회장의 하나뿐인 아들, 이기하.  빵빵한 집안에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잘생긴 데다  분위기까지 근사한 외모까지 갖춘 완벽한 남자의 표본 같은 기하지만  첫사랑을 찾아 가족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로 인한 트라우마로  사랑을 믿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기하는 스치듯 마주친 한 여자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는데….  운명과도 같은 그녀, 정윤희는 아직 고3의 미성년자였다.  청초한 미모의 윤희는 지원 없이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으며,  아버지의 사망 이후 급격하게 기운 가세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런 윤희의 앞에 갑작스럽게 기하가 나타나고….

아희

<아희>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이모와 함께 지내던 아희는 고교를 막 졸업하고, 이복형제에 의해 강제로 아버지의 나라로 끌려가게 되는데... 영의 왕족들은 특별한 힘으로 자신의 나라를 통치하며, 호전적인 힘의 영향으로 자손을 낳을 수 있는 왕족 여성의 수가 부족한 곳으로 혼혈 왕족이며, 여성이라는 이유, 흑발이 전무하다시피한 그곳에서 흑발의 아희는 모든 왕족의 관심 대상이 된다. 힘의 보존을 위해 친형제간에도 혼례를 올리며, 철저한 신분제에 의해서 체제가 지속되는 그곳에서 아희는 신성한 의식을 치른 뒤 왕녀로서 인정받고, 교육받으며, 생활하게 된다. 그러던 중 전쟁의 발발로 전쟁의 소용돌이속에서 아희는 정체 모를 남자에 의해 공간 전이가 되고 그곳에서 <적>의 두 번째 왕자 아산과 첫 만남을 갖는다. 그것은 곧 운명이었으며 아희의 또 다른 시련이었으니....

죽거나 혹은 사랑하거나

〈강추!〉[종이책2쇄증판] 하늘은 그녀를 위해 그를 세상에 내놓았다고 믿는 한 남자의 절대적인 사랑.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한 사람을 가진 사람은 행복할까, 불행할까? 한 사람에게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것이 된 그 사람은 행복할까, 불행할까?“……오빠가 날 미치게 해. 알아?”“니 잘못이 ...

심장이 멎다

〈강추!〉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여자에게 거침없이 다가오는 남자.멈추고 싶지만 멈출 수 없는 사랑의 전율.“그러게 왜 내 인생에 들어왔어! 왜! 내게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잘살고 있었는데 왜 왔어!”“너는 왜 쳐들어와서 내 인생을 초토화시키는데! 나 잘살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날 엉망으로 만들어!”전은숙의 로맨스...

달이 손가락 사이로

〈강추!〉아무것도 잃을 게 없는 남자에게 절대 잃으면 안 되는 여자가 생겼다. 밤의 황제의 후계자, 날카로운 송곳 같은 남자에게 찾아온 첫사랑. “내일 소풍 갈 거야.”짧고 가볍고 간결한 목소리다. 청은이 눈사람을 쓰다듬으며 처음 듣는 말처럼 소풍? 하고 되물었다.“그날 안 돌아와. 싫어, 좋아.”“지금...

눈 덮인 산수유 별장에서

〈강추!〉모든 것은 산수유나무의 아찔한 꽃향기에서 시작되었다. 떠나는 남자와 기다리는 여자, 12년의 지독한 사랑. “열여섯 그날부터 12년이야. 널 안기까지 12년이 걸렸어.” **본 도서는 작가가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작품입니다.***전은숙의 로맨스 장편 소설 『눈 덮인 산수유 별장에서』....

이토록 뜨거운 순간(외전 선공개)

아름다운 짐승 같은 소년의 이토록 뜨거운 사랑. “넌 나쁜 자식이야.” “알아.” “널 용서한 게 아니야.” “용서할 때까지 못 기다려. 난 니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나쁜 놈이야.” “여기까지만 해. 날 내버려둬.” “놔달란다고 놔줄 거였으면 널 가지지도 않았어. 후회하지 않아. 죄책감을 가지지도 않을 거고 용서를 빌 생각도 없다.” 『달이 손가락 사이로』 『눈 덮인 산수유 별장에서』 의 작가 전은숙의 장편 로맨스 소설 『이토록 뜨거운 순간』.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이토록 뜨거운 순간』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